태국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내 노선을 운영 중인 녹에어가 2월 23일 운항예정이었던 국내선 20여편을 또 취소한다.
녹에어는 지난 14일에도 조종사파업으로 총 17편을 갑작스레 취소하며 지탄을 받았었다.
녹에어는 타이 스마일, 라이언에어, 타이에어 등이 취소편을 대신해 승객들을 실어 나를 예정이지만 태국항공당국은 항공기 운항면허 취소를 언급하는가 하면 SNS에서는 녹에어의 부실운영에 대한 거센 비판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녹에어 측은 국내선 취소는 조종사 부족으로 내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밝혔을 뿐 자세한사항은 공식언급하지 않았다.  녹에어를 이용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