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골프철인데 태국 북부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기오염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
태국 재난방지국(DPMD)는 최근 치앙마이, 람빵, 람푼, 패래 등의 먼지농도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공기속 먼지입자의 수준이 북부 9개 주에서 2월 16일 기준 1큐빅 미터당 68~160 마이크로그램으로 측정됐는데 120 마이크로그램이 넘으면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앙마이는 81~104, 람빵은 160, 람푼은 157 등으로 측정됐다. 건기철 태국 북부의 대기오염은 통상 산불을 내 거름을 만드는 농업방식 때문에 초래된다.       출처:www.happytha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