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9.24 미국 마스터 카드, ‘인기 여행지 2016’리서치에서 방콕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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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9.24 미국 마스터 카드, ‘인기 여행지 2016’리서치에서 방콕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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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yominthai.com/article/2016/09/26/9%EC%9B%94-24%EC%9D%BC-25%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

 

 

 

▶ 미국 마스터 카드, ‘인기 여행지 2016’리서치에서 방콕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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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적 아름다움에 매료된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방콕이 최고의 여행지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출처 : Coconuts Bangkok)
  미국 마스터 카드는 9월 22일 ‘인기 여행지 2016(Most Popular Travel Destination)’에서 태국 수도 방콕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2014년에 발생한 군사 쿠데타 이후 런던에 밀리면서 2년 연속 2위가 되었었다.
  여행자 수에서 방콕은 지난해에 비해 9.6% 증가한 2,147만명이었고, 2위는 런던으로 지난해에 비해 7.0% 증가한 1,988만명, 3위는 파리로 지난해에 비해 2.1% 증가한 1,803만명, 4위는 두바이로 지난해에 비해 7.5% 증가한 1,527만명, 5위는 뉴욕으로 지난해에 비해 3.1% 증가한 1,275만명이었다. 한국은 1,020만명으로 10위에 올랐다.

 

▶ 방콕의 교통 문제, 경찰이 규제 강화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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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nn News)
  수도권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수도권 경찰이 설치한 소위원회가 9월 22일 방콕 만성적 정체 문제 해결안에 대해 검토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교통 문제 대책과 관계된 53개 기관 대표도 참석했다.
  방콕의 주요 21개 도로를 대상으로 한 이러한 교통정체 완화 대책은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관계 기관에 제출을 요구하고 있던 것이여, 그 내용은 ‘교통위반을 전문으로 다루는 재판소를 설치해 도로 교통법을 엄격하게 시행’, ‘교통 장해가 되고 있는 노점 문제에 대해 경찰과 방콕시청이 협력’, ‘교통신호 시스템을 개선’, ‘고가 전철과 지하철역 주변에 주차장을 마련‘ 등이다.

 

▶ 한국 화물선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돼 11명이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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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뭍쁘라깐 항구에 정박 중이던 한국 국전 참치 운반선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돼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 TNN News)
  9월 22일 오후 7시 15분경 중부 싸뭍쁘라깐도 나나판항(ท่าเรือนานาพรรณ)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적 화물선 ‘파로스타(PHAROSTAR)’에서 암모니아(แก๊สแอมโมเนีย)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원 등 11명이 두통과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에 후송되었다. 1명은 의식 불명 상태이다.

 

▶ ‘누가 전 국토국 직원을 죽게 했는가?‘ 가 수사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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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nn News)
  부정에 관여한 것으로 체포된 전 국토국 직원 타왓차이 용의자가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의한 신병 구속 중에 목을 매고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된 사건으로 짜까팁 경찰청 장은 9월 22일 수사 초점이 사인이 아니라 누가 용의자를 죽게 했는지라고 밝혔다.
  당초에는 목을 매단 것이 사인으로 여겨졌지만, 그 후 부검에서 단단한 것으로 구타를 받은 것에 의한 간장 파열이 사인의 하나로 추정되고 있으며, 또한 늑골이 부러진 것도 판명되었다.
  짜까팁 경찰청장은 간장 파열로 용의자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간장 파열이 DSI 직원 혹은 후성된 몬쿳와타나 병원 직원 때문인지, 또는 그것이 의도적인 것 때문이었는지 어떤지를 수사로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최 남부 얄라에서 경찰이 습격을 받아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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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최남부 3개도에서는 거의 매일 폭발이나 총격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 위험한 지역이다. (사진출처 : Banmuang News)
  9월 23일 오전 10시 반경 최 남부 얄라도에서 경찰 픽업트럭이 무장 그룹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경찰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건은 주행 중이던 픽업트럭이 도로에 매설된 폭탄 폭발과 함께 전복되자 근처에 숨어 있던 무장 그룹이 부상한 경찰관에 총격을 퍼부었다.
  최 남부는 주민 대부분이 말레이어 방언을 사용하는 이슬람교도로 일부가 태국에서 분리 독립을 내걸고 과격화되면서 태국 당국과 무장 항쟁을 계속하고 있다. 2004년 이후 15,000건이 넘는 테러가 발생해, 6,500명 이상이 사망했지만 해결에 진전은 보이지 않고 있다.

 

▶ 경찰이 싸무이섬의 술집에서 총기난사해 7명의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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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는 경찰이 뇌물 요구나 부정한 일에 관여하고 있는 일들이 아직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카오쏟)
  9월 23일 오전 2시경 남부 싸무이섬 버풋 지역에 있는 술집 ‘캠프 맥주(Camp Beer)’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같은 날 아침 버풋 경찰서 소속 나롱싹 경찰을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직전 ‘캠프 맥주’ 술집 안에서 버풋 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 7명과 현지 젊은이 그룹 사이에서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 후 경찰 그룹이 일단 밖으로 나왔지만 나롱싹(ส.ต.ต.ณรงศักดิ์) 경찰과 다른 1명의 경찰이 권총을 뽑아, 나롱싹 경찰이 술집 안을 향해 총을 난사하면서 동료 경찰 1명과 경비원 1명이 사망했고, 경찰 2명과 직원 등 총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나롱싹 경찰은 발포 후 승용차로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몇 시간 후에 체포되었다.
  범행의 모습은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CCTV에 찍혔으며, 이것이 텔레비전 뉴스로 방송되었다.
  태국에서는 경찰이 마약 밀매, 매춘, 도박, 살인, 유괴 등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또한 민간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소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 타이항공, 10월부터 방콕~테헤란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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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2 Baht)
  ‘타이항공(Thai Airways)’ 10월 1일부터 방콕과 테헤란(이란)을 연결하는 직행편을 주 4회(화, 목, 토, 일) 왕복 운항한다. 사용 기재는 B777-200형기(비즈니스 클래스 30석, 이코노미 클래스 279석)이다.
  발착 시간은 방콕을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해서 테헤란에 오후 7시 30분 도착, 테헤란을 오후 9시 출발해서 방콕에 오전 6시 55분 도착하는 스케즐이다.
  방콕~테헤란 노선은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 대기업 에어아시아 산하에서 방콕(돈무앙 공항)을 기점으로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타이 에어아시아 X(Thai AirAsia X)’가 올해 6월부터 주 3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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