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치앙라이주, 관광버스 사고...한국인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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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치앙라이주, 관광버스 사고...한국인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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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1420

 

치앙라이주, 관광버스 사고...한국인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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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30분경 치앙라이주 매짠 경찰서에 해당 지역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에는 관광버스가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으며 부상자 한국인 17명과 태국인 1명은 매짠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부상자 중 정모씨(여, 55세)와 신모씨(여, 57세)가 중상을 입어다. 
정모씨는 목뼈와 갈비뼈가 부러졌고 폐에 구멍이 나 치앙라이쁘라차누크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신모씨는 폐에 구멍이 나서 수술을 위해 치앙마이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렸다. 
버스 기사 타농(42세)씨는 한국인 관광객을 태워 치앙마이주에서 출발하여 치앙라이주 매싸이 군으로 가던 버스가 커브길에서 교통섬에 부딪쳐 전복됐으며 구조대와 근처 사람에 있던 사람들이 버스 창문을 부수고 부상자들을 매짠병원으로 옮겨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타논 씨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해 타인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메이저 그룹, 오는 6일 로터스 삼프란에서 영화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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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차 태국의 최대 영화사업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 대표는 올해 10억바트의 예산으로 전국 70곳에서 지점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6일에 나콘빠톰주 삼프란에 위치한 테스코 로터스 대형마트의 2층에 좌석 414규모의 영화관을 개장하여, 축하함으로 당일에 모든 영화를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고 알렸다. 
7일부터 10일까지 Major Movie Plus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카운터에서 보여주면 무료로 영화표를 받을 수 있고 하루 100장 한정으로 진행한다. 
또한 4월 7일부터 6월 31일까지 영화표 2장 구매 시 야마하 스파크 115i 오토바이 또는 영화표 2장을 받을 수 있는 행운추첨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방콕에어웨이 990바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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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어웨이는 국내선과 국제선에 특별가격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국내선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람빵, 수코타이, 뜨랏, 끄라비, 푸켓, 파타야, 핫야이 등은 990바트(세금, 기타 비용 불포함)로 시작하며, 사무이 섬에서 방콕, 파타야, 푸켓, 끄라비 등으로 가는 국내선은 1,790바트(세금, 기타 비용 불포함)로 시작한다. 
국제선은 방콕에서 라오스(루앙프라방, 위앙짠), 미얀마(양곤, 네피도, 만달레이), 방글라데시(다카), 뭄바이, 캄보디아(프놈펜, 시엠레아프), 베트남(다낭), 말레이시아(크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홍콩, 광저우 등으로 왕복 비행기 표가 990바트(세금, 기타 비용 불포함)로 시작하며 방콕~몰디브의 왕복 비행기 표는 9,590바트(세금, 기타 비용 불포함)로 시작한다. 
오늘(3일)부터 9일까지 www.bangkokair.com 웹사이트를 통해 비행기표 예약이 가능하며 출발일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람빵주에서 100밧짜리 위조지폐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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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람빵주의 시장에서 100밧짜리 위조지폐가 발견됬다고 보도했다. 
람빵주 므앙 지역에 위치한 앗사윈시장의 한 치킨 가게는 위조지폐를 받았다. 
치킨 가게 주인인 린 씨는 위조지폐를 받았지만 손님이 많아 누구에게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처음에는 위조지폐인 줄 모르고 의심없이 받았다며 재확인해 본 결과 진짜 지폐와 종이가 다르고, 워터마크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됬다고 전했다. 
진짜 지폐와 사이즈가 똑같았고 해당 지폐의 번호는 0E4647409라고 밝히며, 람빵주 매머 지역에서도 위조지폐가 성행중이기 때문에 람빵주 시민 및 상인들에게 주의하라고 전했다.



여름폭풍으로 인해 두리안 밭에서 780만밧 가량의 피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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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현지 언론은 여름폭풍으로 인해 뜨랏주에 위치한 두리안 밭에서 두리안 8천여개가 떨어져 780만밧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뜨랏주 클렁야이 반클러마나우 지역에 위치한 두리안 밭에서 여름폭풍으로 인해 차니 종의 두리안 8천여개가 떨어졌고 농민 13명이 각각 60만밧 상당의 피해를 입게 되었다. 
앞서 농민들은 두리안을 킬로크램당 75밧으로 판매할 계약서를 작성했으나 여름폭풍으로 수익이 잃었다고 알렸다. 
농민들을 돕기 위해 재해예방국, 농업협동조합부, 구청 등이 지원에 나섰다.



내무부 “송크란 때 제한 시간 안에 즐기라”고 당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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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끄릿사다 내무부 차관보는 송크란 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위반자에게 강력한 법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송크란 때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전국 시청 및 구청에 초과 속도, 음주운전 등의 교통법을 위반한 행동을 적발시 법적으로 강하게 단속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한된 시간안에  20세 이상의 사람에게만 판매하도록 하며 제한 시간을 넘지않게 관장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알렸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적당히 연휴를 즐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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