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콕시, 수도세의 10% 폐수처리비로 책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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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콕시, 수도세의 10% 폐수처리비로 책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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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0986 

 

방콕시, 수도세의 10% 폐수처리비로 책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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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콕시는 물세의 10%를 폐수처리비로 책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시는 시민들에게 폐수처리비 책정에 대한 안내서를 제작해 나눠 줄 것이라고 전하며 수도세의 10%를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콕은 현재 20개의 폐수처리장이 있으며 하루 250만 입방미터의 폐수가 발생하지만 실질적으로 는 110만 입방미터만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4곳의 폐수처리장을 추가 건설 중이고 하루에 67만 입방미터를 더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총 180만 입방미터의 추가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에게 폐수처리비를 책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이 여러 번 지불하지 않도록 폐수처리비를 수도세에 포함해 낼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질병통제국 “식중독 환자 25,745명 발생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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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공중위생부 질병통제국은 식중독 환자가 25,74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병통제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식중독 환자 25,745명이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평소 일년동안 식중독 환자는 9만~14만명으로 지난주 여러 곳에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는데 다가오는 4월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이 평소보다 상하기 쉬워 식중독 환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위생적이고 충분히 익힌 음식만 먹도록 하며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1422로 언제든지 문의하라고 전했다.



메트로폴리탄 상수도국, 수돗물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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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타나싹 메트로폴리탄 상수도국장은 가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수돗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빠짐없이 여러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시민들이 강물을 사용하기 위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메트로폴리탄 상수도국은 시민들을 돕기위해 방콕과 도시권에 위치한 18개의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수도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물을 담을 용기는 직접 준비해 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는 24시간 전화번호 1125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카오산 거리에 많은 ‘허이텃’ 맛집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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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카오산 거리에서 전국의 유명‘호이텃’ 맛집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태국음식 ‘호이텃’은 태국 관광청이 전국 20~30개의 호이텃 맛집을 카오산 로드에서 스트리트 푸드 형식으로 개장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손티랏 태국 상무부 차관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푸트 트럭을 저녁부터 늦은밤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이동시킬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 트럭은 유명요리사도 참가해 고급음식을 거리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TSUBISHI ELECTRIC HAPPY TWOGETHER FAIR 2017’ 할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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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쓰비시전기 깐용왓타나(주)가 지난 24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메카방나 쇼핑몰 1층에서 ‘MITSUBISHI ELECTRIC HAPPY TWOGETHER FAIR 2017’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쓰비시 에어컨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0개월 무이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행사에서 상품구매 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또한 창립 45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10월 31일까지 미쓰비시전기의 상품을 구매한 다음 상품보증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와 혼다 시티 자동차 등 총 450개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세사항은 www.mitsubishi-kyw.co.th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각 지역에서 ‘Water Festival 2017’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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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전통 설날인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세계적으로 ‘쏭끄란 축제’로 알려져있다. 
태국 내에 물놀이를 하러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적지 않으며 많은 수입이 발생한다. 
올해는 방콕의 유명 관광지인 ‘카오산 거리’가 왕궁으로 향하는 길이라 모든 활동이 금지됐으나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왓 포, 왓 아룬, 왓 깔라야나밋, 왓 쁘라윤옹사왓, 마하랏 선착장, 엿피만 리버 워크, 아시아티크 더 리버 프론트 등에서는 기존의 태국 전통방식으로 쏭끄란 축제를 진행한다.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주에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삥 강가에서 북부 전통 문화 ‘란나’ 식으로 진행하며, 남부에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푸켓주 팡아 도로에서, 동북부에서는 우던타니주 세계문화 유산 반치앙에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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