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분타원, 온라인 쇼핑몰 열고 55개 지역 무료 배송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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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04:29
http://www.hanasia.com/home/news.php?mid=72&r=view&uid=212366
분타원, 온라인 쇼핑몰 열고 55개 지역 무료 배송
태국의 가구용품 판매점인 분타원(Boonthavorn)이 24시간내내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www.boonthavorn.com)을 열고 55개 지역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웹사이트에서는 타일, 욕실용품, 주방용품, 가구, 전자제품, 문-창문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매홍손주, 난주, 수코타이주, 우따라딧주, 피사눌록주, 피찟주, 나콘파놈주, 차이야품주, 묵다한주, 로이엣주, 야소턴주, 암낫잘른주, 우본랏차타니주, 수린주, 시싸켓주, 뜨랑주, 팟타룽주, 사툰주, 송클라주, 빠따니주, 야라주, 나라티왓주 등 22개 지역을 제외한 지역으로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또한 웹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4월 내내 논슬립 난간, 목욕 의자 등 노인들을 위한 위생기구 구입시 “BTVAPR100” 코드를 배부하며 1,000바트 이상 구입시 100바트, 2,000바트 이상 구입시 300바트를 할인해 준다.
끄라비주의 새로운 잠수지 추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끄라비주 도지사인 피닛 씨가 관계자와 함께 란따 섬 근처에 위치한 우앤 섬에 있는 잠수지를 답사했다고 보도했다.
피닛 도지사는 새로운 잠수지는 끄라비주와 뜨랑주를 연결하고 있는 바다에 위치한 란따 섬에서 1시간정도 걸리며 깊이 10~15m 정도로 바다 속에는 산호와 해양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경치로 ‘Ring of heart’로 불린다고 알렸다.
인적이 거의 없는 잠수지라 이동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까운 뜨랑주의 바다에는 해양동물 특히 물고기들의 집으로 이용하기 위한 철도 기차를 바다 속에 놓았다고 덧붙였다.
방콕시, “길거리 음식점 철거가 아닌 정리일 뿐”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시장 자문위원장인 완롭 씨가 언급한 길거리 음식점 철거에 대한 소식에 대해 철거가 아니라 정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얼마 전방콕시 위원회가 올해 안에 카오산로드와 태국 차이나타운 야오와랏의 모든 길거리 음식점을 철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완롭 씨는 방콕은 CNN에서 최고의 길거리 음식 명소로 선정될 정도이며 내년에도 선정되기 위해 소비자들의 위생과 안전을 고려하여 길거리 음식점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아가는 카오산로드와 태국의 차이나타운 야오와랏에서 장사하고 있는 길거리 음식점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주)크럽쿠라오콘쏭(2002), 방콕캐널 배 운행 테스트
20일 차오와릿 (주)크럽쿠라오콘쏭(2002)의 사장은 현재 쁘라뚜남-방람푸행의 방콕캐널배 4대가 운행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차오와릿 사장은 현재 홍보를 위해 운행 테스트 중인 쁘라뚜남-방람푸행의 방콕캐널배는 관광객 특히 동양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운행 테스트를 결과 기존 한 대당 58명의 탑승객을 받을 수 있는데 비해 현재는 한 편에 탑승객이 10~15명씩 탑승하게 해 하루 탑승객은 60~70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동양인 관광객에게 예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4월말과 5월 1대씩 배를 추가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7년안으로 10대까지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협동조합부, 사깨우주 가뭄위기지역에서 제외
지난 19일 찻차이 농업협동조합부 장관은 가뭄위기지역이라고 발표된 사깨우주가 가뭄위기지역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찻차이 농업협동조합부 장관은 오늘부터 11일이 지나면 가뭄 기간이 끝나고 전국 댐의 수위가 총 420억 세제곱미터로 넉넉한 양으로 판단되 사깨우주 지역을 가뭄위기 지역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또한 왕립관개청은 기상청이 발표한 20일경 발생할 여름폭풍으로 인해 댐의 수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뭄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나레수안 공과대, 무게 1/3로 줄인 방탄복 개발 성공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레수안대학교 공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6명의 대학생이 일반 방탄복의 1/3무게인 ‘BulletproofComposite Vest’ 방탄복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BulletproofComposite Vest 방탄복 개발자 중 한 명인 빠리찻 씨는 일반 방탄복은 보통 15,000바트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Bulletproof Composite Vest 방탄복은 2,500바트라고 밝혔다.
이 방탄복을 대상으로 3.8mm, 4.5mm, 9mm 총알로 10m거리에서 발사해 본 결과 총알이 관통할 수 없었으며 뾰족한 총알 역시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과대학 교수인 나르몬 씨는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전신 방탄복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