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어린이 스마트폰 과다 사용,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원인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5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어린이 스마트폰 과다 사용,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원인

클래식s 0 318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4506 

 

어린이 스마트폰 과다 사용,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원인


1 


지난 28일 분르앙 정신건강국장은 6~15세 어린이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등 3가지 이상의 정신 질병 증상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분르앙 정신건강국장은 성적이 좋지 않거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6~15세 학생을 조사한 결과 자폐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LD), 지적장애 등의 정신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가지 정신 질병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가장 많이 발견됬으며, 정신건강국의 2016년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700만명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걸린 어린이가 42만명으로 여아보다 남아가 더 많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들이 아이들의 행동을 절제시키기 위해 3세 이하 어린이에게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주고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만화나 게임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정신 발달에 악영향을 **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이 해당 정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사용을 최대한 줄이라고 당부했다.

    



질병통제국, 유행성 출혈열로 19명 사망


2 


지난 28일 쩻사다 질병통제국장은 전국 유행성 출혈열 환자 11,062명 중 1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태국 전역에는 유행성 출혈열에 걸린 환자가 11,062명으로 쏭클라주, 파타룽주, 빠따니주, 나라티왓주, 나컨씨탐마랏주 등에 감염된 환자 수가 많았다. 

이 환자들 중 현재까지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유행성 출혈열 및 지카바이러스가 돌고 있는데 이들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며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해당 질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번호 1422로 문의 가능하다.




6월 1일부터 수완나품공항-사남루엉행 S1 버스 운행 실시


3 


29일 방콕대중교통위원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완나품공항-사남루엉 직행 S1버스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대중교통위원회는 사남루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수완나품공항-사남루엉 직행 버스 8대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완나품공항-사남루엉행 버스는 욤마랏과 카오산 로드를 경유할 예정으로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버스비는 60밧으로 S1버스 탑승을 원하는 관광객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완나품공항 1층 위7번 게이트 앞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외국인 자동출입국 심사대 이용계획 밝혀


6 


수완나품 국제공항 공항장 씨롯 씨는 태국 이민국 측이 기존 태국인 전용이었던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결의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여러 나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국들과 합의할 계획이며 싱가포르, 홍콩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 2016년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약 5,590만명, 하루 평균 19만명으로 집계됬으며 올해는 5% 증가한 5,900만명으로 예상했으며 1월 1일부터 최근까지 하루 평균 19만5,000명으로 집계됬다고 전했다. 

현재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져 공항을 증축하고 있으며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주차장 및 택시대기장, 화장실, 셀프체크인 기기 등의 시설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TT 주유소, 버짓호텔 재건설


4 


태국 최대 국영 에너지기업인 PTT 관계자는 지난 2016년 말 폐쇄된 버짓호텔 건설 계획을 재실행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객실 70개로 하루 숙박료는 700바트로 책정했으며, 최근 태국 내 5~6곳의 기업이 입찰서류를 제출해왔으며 이 중 1곳을 선발해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PTT는 회사의 전략에 따라 규모 16,000평방미터의 PTT 주유소 내에는 10개의 브랜드, 규모 9,600~11,200평방미터의 PTT 주유소에서는 5개의 브랜드, 규모 4,800~8,000평방미터의 PTT 주유소에는 2~3개의 브랜드, 규모 1,600~3,200평방미터의 PTT 주유소에서 1~2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레수안 대학교, 두리안껍질 자동박피기 제작 성공


5 


현지 언론은 핏사눌록주에 위치한 나레수안대학교 농업과학학과 교수 피라싹 씨와 기계공학 학과 교수 랏따나 씨가 두리안껍질 자동박피기 제작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랏따나 교수에 따르면 해당 두리안껍질 박피기는 1시간에 22개의 두리안 껍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1개당 평균 2분45초 정도 소요되며 기존 사람이 직접 할 때 보다 2~3배 빠르다고 밝혔다. 

또한 두리안의 당도 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기 또한 제작했으며 이는 두리안 생산 농가에 판매가격을 올리는 등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