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24~28일 폭우로 수코타이주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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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22:41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4261
24~28일 폭우로 수코타이주 홍수
기상청은 베트남과 통킹만의 저기압과 안다만해에서 불어오는 남서계절풍의 영향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태국 전역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4~26일에는 동북부 콘깬주, 우본랏차타니주, 부리람주에, 27~28일에는 북부 치앙마이주, 치앙라이주, 수코타이주 등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26~28일에는 중부와 동부 아윳타야주, 깐짜나부리주, 촌부리주, 라영주 등, 푸켓주, 끄라비주, 뜨랑주, 남부 지역은 24일부터 28일까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코타이주와 같이 홍수가 이미 발생한 지역이 있어 해당 지역 거주 주민들은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주)나콘차이에어, 두리안 포장 서비스 실시
24일 (주)나콘차이에어는 두리안 배달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두리안 포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리안은 특이한 맛과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과일로 고객들이 두리안을 소포로 보내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두리안 포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리안 운송을 원하는 고객이 포장 신청을 하면 포장전용 박스에 포장하여 냄새 걱정없이 두리안을 보낼 수 있다고 알렸다.
두리안 중량에 따라 Set A(10kg) 75밧, Set B(15kg) 85밧, Set C(20kg) 105밧, Set E(25kg) 120밧 등의 포장 박스를 구매하면 된다고 전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화번호 1624로 문의할 수 있다.
사회발전인간안보부, 전국 어린이·장애인에게 소형 지화 제공
24일 아둔 사회발전인간안보부 장관은 다가오는 푸미폰 국왕의 다비식에 사용할 소형지화 1,099,999개를 준비해 전국 어린이, 여성, 노인, 장애인 등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도 소형 지화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300개밖에 제공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1,099,999개를 제작해 나눠주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마른 바나나 잎, 마른 부레옥잠 등의 자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질 예정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전하며 수선화, 오렌지 자스민, 카틀레야 등의 모양으로 제작된다.
오는 9월 각 지역으로 보내진다.
Thoth Zocial, 태국인 SNS으로 25억개의 글 전송
SNS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Thoth Zocial 대표 이사 끄라 씨는 ‘Thailand Zocial Awards 2017’ 행사에서 지난 2016년 태국에는 약 25억개의 글이 SNS에 게시됬다고 밝혔다.
1초당 평균 82개의 글이 올라왔으며 이를 구분하여 분석하면 비즈니스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주)Thoth Zocial의 고객사는 분석된 정보를 통해 문제 해결 및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SNS정보관련 컨설팅회사 (주)OneBitMatter의 설립자 파는 씨는 현재 태국은 SNS 사용자가 급속히 늘어 페이스북 사용자는 전년대비 4,700만명,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1,100만명, 트위터 사용자는 900만명,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는 2,600만명(세계5위), 라인 사용자는 3,000만명으로 집계됬다고 전했다.
람빵주, 부식토로 농지용 퇴비 만들어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람빵주 매머에 위치한 갈탄광산 채굴의 부산물인 ‘부식토’가 농지에 영양분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태국인 싸난 씨는 지난 2015년부터 부식토 토양개량자재를 만드는 공동체 기업을 설립해 운영해왔으며 전국으로 배송해 판매하고 있다.
매머 갈탄 발전소로부터 부식토를 받아 연갈탄, 석고, 인산염, 제올라이트, 백운석 등 자연으로부터 얻은 원재료들을 섞어 무화학 비료를 제조하는 것이다.
부식토 토양개량자재 생산공장은 매머위티야학교 근처에 위치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화번호 088-415-9468, 086-373-7507로 연락가능하다.
컨깬주, 거북이의 날
현지 언론은 컨깬주 만짜키리, 수와먼 무3 꺽 마을에 위치한 거북 정원은 거북이 마을로 알려졌으며, 길가에는 기어다니는 거북이를 흔히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우기가 시작되면서 매일 아침과 저녁에는 지난해 태어나 등껍질이 딱딱해진 1살가량의 거북이가 정원 곳곳에 기어다니며 사람들이 놓아 둔 오이, 수박, 파파야 등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지인 솜싹 씨는 최근 거북이들은 번식기에 들어가 2~3개월 뒤 산란을 하며 산란 뒤 3~4개월이 지나면 아기 거북이들이 부화한다고 전했다. 초기에는 등부분이 약해 거북이를 들때 조심해야 하며 1년 가량되면 등껍질이 딱딱해진다고 설명했다. 거북이를 구경하기 위한 홈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화번호 0-4338-1275, 08-6237-0310 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