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온라인 직업훈련 접속 수 27만 돌파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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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20:56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4886
온라인 직업훈련 접속 수 27만 돌파
지난 4일 기술노동부에 따르면 11개 분야 직업훈련을 온라인 서비스로 실시한 결과 현재 서비스 접속자 수가 27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술노동부는 자체 학습 촉진을 목표로 기술, 요리, 영어 등 11개 각 분야 직업훈련을 온라인을 통해 4개월동안 무료로 제공해 왔다.
기술노동부 웹사이트 http://www.dsd.go.th 접속 뒤 카테고리 It’s your choice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강좌를 볼 수 있으며 비용과 시간의 제약없이 언제든지 편하게 공부 가능하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에 현재 접속자 수는 27만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최근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위해 일본어 서비스가 추가됬다.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 직원 사칭 사기 주의
5일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는 최근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 직원을 사칭해 시민들에게 전기세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 직원을 사칭한 이들은 사원증까지 위조해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민들의 주택을 방문하여 전기세 요청 및 전자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안한 뒤 서비스비를 청구하고 있으며 이에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는 해당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어컨 청소를 특가에 진행하는 기간은 이미 지났으며, 해당 서비스는 진행 시 각 매체를 통해서만 홍보하고 있다며 피해를 당한 시민들은 거주하는 지역의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덧붙였다.
라영 주, 9~15일 과일로드 행사 진행
라영 주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따퐁 지역에서 4년째 과일로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일 가격의 하락으로 라영주 따퐁 지역 농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람부탄, 두리안, 망고스틴 등의 과일로드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로 농민들을 도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아 주변 관광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과일로드는 길이 8km로 다양한 과일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광객에게 하루 200kg 이상의 두리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타이 스마일 항공, 그룹 여행자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 증정
타이 스마일 항공은 오는 7일까지 그룹 여행자를 위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을 위해 타이 스마일 항공은 880바트(세금 및 수수료 모두 포함)부터 시작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할인조건은 4명이상 같은 날에 같은 비행편을 타야 한다고 설명했다.
6월 5일부터 7일까지 www.thaismileair.com 웹사이트, 타이 스마일 항공권 판매자, 콜센터 1181, 02-118-8888 등으로 예약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타이 스마일 항공은 ‘TripAdvisor Travellers’ Choice Awards 2017’에서 태국의 최우수 항공사(Best Airline in Thailand),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소 지역 항공사(Best Regional Airline in Asia Pacific), 세계 최고 항공사 10순위 중 하나(World’s Best Airline ? Top 10) 등의 상을 받았다.
PTT 및 방짝 주유소, 내일 오전 5시부터 판매가격 인하
현지 언론은 6월 6일 오전 5시부터 PTT와 방짝 주유소가 유류 판매 가격을 인하해 가솔린과 가소홀은 60사땅/리터, 디젤은 50사땅/리터 등으로 가격이 내려간다고 보도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95 33.36바트/리터, 가소홀95 26.25바트/리터, 가소홀91 25.98바트/리터, E20 23.74바트/리터, E85 19.44바트/리터, 디젤 24.59바트/리터 등 이다.
한편 주식시장은 오늘(5일) 오전 시간대 0.23% 올라가 179억576만바트(한화로 약 5,887억4,138만8,800원)에 달했다.
치앙마이주, 홍수로 가구 50채 피해…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어
태국 재해예방국장 찻차이 씨는 지난 3일 치앙마이주 도이따오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50채 이상의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다만 사망자와 부상자는 없었으며 최근 치앙마이주 재해예방사무소, 지역관리조직, 모든 관계기관에게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신속히 지원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피해자들은 생활 필수품, 지붕 기와, 집을 수리하기 위한 건축재료 등을 지원받았으며 피해 평가 후 보상금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재해로 인해 피해신고는 긴급 전화번호 1784로 24시간 연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