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6.2 쁘라윧 총리, “태국 내에 IS는 없다”고 태국내 IS 연계 의혹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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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6.2 쁘라윧 총리, “태국 내에 IS는 없다”고 태국내 IS 연계 의혹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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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yominthai.com/article/2017/06/02/6%EC%9B%94-2%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2/ 

 

 

 쁘라윧 총리, “태국 내에 IS는 없다”고 태국내 IS 연계 의혹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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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부에서는 분리독립을 주장하며 총격이나 폭탄을 이용한 테러를 반복하고 있는 무장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 Khomchadluek News)
  쁘라윧 총리는 기자이 질문에 “태국 남부에서 과격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결이 있는 사람이 잠복하고 있거나 사건을 일으키거나 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정보가 관계 당국에 들어 온게 없다”며 IS가 태국 내에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 질문은 지난번 태국 이웃나라 말레이시아 당국자가 “IS 관계자가 태국 남부를 잠복 장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남부에서 발생한 사건에도 IS 관계자가 관여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따른 것이다.
  태국에서는 최남부 3개도를 중심으로 10년 이상 전부터 이슬람 과격파가 테러를 반복하고 있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태국 당국은 일관해서 국제적인 테러 조직이 태국 최남부에서 암약하는 과격파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혀왔다.
  또한 쁘라윧 총리는 태국 최남부의 치안 문제는 국가 안전 보장과 관계되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보도했으면 좋겠다고 언론사에 충고하기도 했다.

 

▶ 6월 3일과 4일에 에까마이 22, 싸뭍쁘라깐 등 방콕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송전망 보수 공사로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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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전력공사의 송전망 보수 공사로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다. (사진출처 : Thairath News)
  6월 3일과 4일에 방콕과 인접도 논타부리와 싸뭍쁘라깐도 일부 지역이 송전망 보수 공사로 정전된다.
  정전되는 곳은 방콕 쑤쿰빗에 있는 불교사원 왓탓텅 앞, 쏘이 에까마이 22 등이다.
  정전되는 지역과 저세한 시간 수도 전력 공사(ME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전 지역 안내 : http://www.mea.or.th/en/content/detail/80/2836

 

▶ 중부 후아힌 산중 도로에서 야생 코끼리가 파인애플 적재 차량을 습격
  중부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 산중 도로에서 야생 코끼리가 길을 막고 과일을 실은 트럭을 정차시켜 적하된 파인애플을 먹는 소란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그 전에는 없었으나 최근에 늘어나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아직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동부 짠타부리에서는 5월 하순에 야생 코끼리가 투리안 밭을 망치는 피해가 잇따랐다.

 

▶ 태국 정부 관광청(TAT), 치앙마이 등 지방도시에서도 심야 착륙 허가를 공항공사(AOT)에 요청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국내 6개 공항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에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등 지방도시 공항을 심야에도 이착륙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TAT는 지방도시 공항은 만성적으로 혼잡하며, 이것이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경유해 지방 도시로 향할 수 없는 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심야대에도 이착륙할 수 있도록 하면,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관광업이 조금이라도 할성화될 것이라고 보고 AOT에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 올 1월 랃프라오에서 발생한 스마트폰 강탈 살인범 2명에게 사형 판결, 피해자 가족은 “만족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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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장소 근처에 있는 CCTV에 용의자들의 범행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올해 1월 4일 방콕 랃프라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형사법원은 피고 2명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다.
  살인 사건 재판에서는 피고가 죄를 인정했을 경우 감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은 피고 2명이 죄를 인정했으나 감형되지 않았다. 형사법원은 그 이유로 “CCTV 카메라 영상에서 범인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범행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용의자 2명은 과거에도 흉악 사건을 일으켰던 것으로 “갱생 여지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오토바이를 탄 피고 2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던 남성에게서 그것을 빼앗으려 했지만 완강하게 반항해 칼로 찔러 죽이고, 스마트폰과 지갑을 훔쳐 도주했다.
  판결에 대해 피해자 남성의 누나는 “만족하다”고 말했다. 피해남성의 부모들은 범인들을 용서한다고 했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판을 방청하지 않았다.

 

▶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부정 수입 고급차량은 1,000대 이상이라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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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today)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코라왓 부국장은 정식으로 수입세를 지불하지 않고 수입된 고급차가 1,000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입시 차량 가치를 낮게 신고해 정규 수입세를 지불하지 않았던 것으로 지금까지 탈세 혐의로 압류된 고급차는 160대 정도에 이르고 있다.
  DSI는 이미 손님에게 판매된 고급차에 대해서도 체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국장은 고급차 오너에게 차량 등록 등이 거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육상운송국에서 차량 등록이나 차량검사 등의 수속을 실시하기 전에 고급차에 관한 보고를 DSI에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 짜오프라야 강가의 방쿤프롬 궁전내 태국 중앙은행 박물관, 일반 공개 재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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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알려지지 않았던 궁전이 일반인에게 개방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출처 : Sanook News)
  태국 중앙은행은 방콕 짜오프라야 강가에 있는 태국 중앙은행 박물관에 대한 일반 공개를 6월 1일부터 재개한다.
  이 박물관은 1900년대 초에 건설된 방쿤프놈 궁전(Bang Khun Phrom Palace, Thai : วังบางขุนพรหม) 내에 있다. 입장은 무료이며, 개장 시간은 월요일~금요일이 오전 9시~오후 4시, 토요일이 오전 10시 반~오후 4시이다. 휴관은 일요일과 태국 국경일이다. 입장에는 여권이나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다.
■ 소개 자료 : https://www.renown-travel.com/palaces/bang-khun-phrom.html

 

▶ 방콕에서 대규모 식품 박람회 ‘THAIFEX’ 개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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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FEX)
  40개국에서 약 2,200개 회사가 출전하는 식품 관련 대규모 상품 전시회 ‘THAIFEX 2017’이 5월 31일 방콕 교외 이벤트 회장 임펙 무엉텅타니에서 개막되었다. 개회식에는 쏨낃 부총리가 참석했다.
  5월 31일~6월 2일은 업체에게 공개되며, 일반 공개는 6월 3일과 4일이다.

 

▶ 쏨킷 부총리, 일본과의 태국 철도 개발 조인 위해 일본 방문
  쏨킷 부총리(경제 담당) 일행이 6월 4일~6일에 걸쳐 일본을 방문해 태국 철도 개발에 대한 조인이 태국-일본 정부 사이에서 실시될 전망이다.
  쏨킷 부총리는 관계 장관들과 동행했으며, 일본 관계 당국과 8개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콤 교통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방콕~치앙마이 구간(635킬로)의 고속철도 건설은 현재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에는 실현 가능성 조사 결과가 보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태국 중앙은행 월례 경제 보고 결과, 4월 공업 생산 지수 1.7% 감소
  태국 중앙은행 월례 경제 보고에 따르면, 4월 공업 생산 지수(MPI)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7% 감소되었다.
  업종별 MPI는 식품, 음료‘가 마이너스 0.3%, ’자동차‘가 마이너스 9%, ’고무, 플라스틱‘이 마이너스 0.7%, ’IC, 반도‘가 플러스 10.3%, ’섬유, 어패럴‘이 마이너스 5.6%, ’화학‘이 마이너스 4.1%, ’시멘트, 건재‘가 플러스 3.4%, ’전기제품‘이 플러스 0.3%, ’석유‘가 플러스 0.6%,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가 플러스 4.8%였다.
  4월 민간소비 지수(PCI)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6% 상승했다. 신모델 투입으로 승용차 판매가 성장한 것 외에 농업 소득 증가가 이를 지지했다. 한편, 민간투자 지수(PII)는 0.2% 감소되었다.
  4월 명목 농업 소득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0.9% 증가했다. 농업 생산이 27.4% 증가, 농산물 가격이 2.8% 상승했다.
  4월 수출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5.9% 증가한 165.4억 달러, 수입은 10.1% 증가한 150.9억 달러로 경상수지는 29.1억 달러 흑자였다.
  4월 외국인 여행자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7% 증가한 282.8만명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중국인이 8.3% 감소했다.

 

▶ 1~4월 공업 생산 지수, 최근 2년 사이에 최저
  공업부 공업 경제실(OIE)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공업 생산 지수(MPI) 평균치는 111.94에 머물러, 과거 2년간 최저였다.
  또한, 4월 지수는 전년도 같은 달 보다 1.7% 밑도는 100.07였다. 중동에 자동차 수출이 감소한 것과 원유 가격하락이 태국 경제 성장에 영향을 주었던 것이 큰 요인으로 보고 있다.

 

▶ 경찰, 중부 펫차부리도에서 가스버너로 ATM 태워 현금을 훔친 태국인 남성을 체포
  5월 20일 새벽 중부 펫차부리 시내 씨암커머셜 은행 ATM(현금 자동 지급기)이 가스버너로 태워진 후 현금 218만 바트가 사라진 사건 이후, 경찰은 용의자로 태국인 남성(46)을 동북부 라콘라차씨마도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에는 경비원 남성이 2인조 범인에게 칼로 협박당해 신병이 구속되었고 부상도 당했다.
  체포된 남성 용의자는 조사에서 지인 남성과 범행을 저질렀다고 인정하고 훔친 현금 중 약 80만 바트를 사업 실패로 생긴 빚 변제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공범 남성의 행방을 쫒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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