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 간선도로 5곳에 전깃줄 매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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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00:36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4955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 간선도로 5곳에 전깃줄 매설 작업
지난 5일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는 태국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하여 간선도로 5곳의 전깃줄을 매설한다고 밝혔다.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는 태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태국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2016년부터 전깃줄 및 통신줄 매설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씨아윳타야 도로, 요티 도로, 펫부리 도로, 랏차빠롭 도로, 플람1 도로 등을 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에는 씨아윳타야 도로에서 전신주 제거작업을 했으며, 16일까지는 통신줄 제거를 한다.
요티 도로에서는 오는 16일까지는 통신줄 제거, 17일~18일에 전신주 제거를 한다고 설명했다.
펫부리 도로는 오는 7월 15일 전신주 및 통신줄을 제거하며 랏차빠롭 도로에서는 오는 8월 1일, 플람1 도로에서는 오는 11월 1일에 전신주를 제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왕립관개청, 6~9일 폭우 대비 위해 펌프 설치
지난 5일 싼차이 왕립관개청장은 6일~9일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 피해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펌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안다만 해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6일)부터 9일까지 북부, 동부, 서부 등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를 본 왕립관개청은 최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역 관개사무소에 펌프를 설치하라는 명령을 발령했다고 알렸다.
또한, 현재 댐을 통해 방류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시민들을 안심시켰다.
페라플런국립공원 10만여 개의 샴 튤립 만개해
6일 태국 동북부 부리림주에 위치한 페라플런국립공원은 10여개 종류의 샴 튤립(Siam Tulip)과 쿠르쿠마 아리스마티폴리아가 만개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라플런국립공원은 현재 ‘Queen of Rain Forest’ 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태국 꽃 수출 2위를 차지한 10여 종의 샴 튤립을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하얀색, 분홍색, 빨간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가진 샴 튤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샴 튤립 심기 시범도 준비되어 있다고 알렸다.
이 행사는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야라주, 오는 8월 공항 터미널 건설 시작
태국 공항국장 다룬 씨는 규모 144억평방미터의 토지에 20억바트(한화로 약 658억원) 예산으로 현재 건설 중인 야라주 베똥공항 중 길이 1,800미터의 활주로는 8% 정도 건설됬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1시간당 300명이 이용가능한 규모 7,000평방미터의 공항 터미널 건설을 시작해 2019년 2월 완공되면 2019년 12월 공식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야라주는 태국 남부 3개 지역이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경비원이 건설 구역과 주변을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똥공항을 이용할 사람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특히 태국 국경과 인접해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태국 과일 수확 성수기
태국 농업경제사무소(OAE) 비서장 짜리야 씨는 올해 농업 GDP 비중은 9%로 예상되며 4월부터 6월까지는 수확철로 2분기에는 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두리안, 망고스틴, 람부탄, 리치 등은 전보다 많이 팔렸으며 생산 수량은 많지만 소비자 수요 덕에 판매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리안과 망고스틴은 올해에 외국, 특히 중국 사천성 중앙 시장으로 많이 수출됬으며 올해 수출 금액이 두리안 250억바트(한화로 약 8,225억원), 망고스틴 50억바트(한화로 약 1,645억원)로 예상한다고 한다.
태국 농산물은 지난 2016년 수출 금액이 약 1조6,900억바트(한화로 약 55조6,010억원)로 집계되었는데 올해 4개월(1월~4월) 만에 4,340억바트(한화로 약 14조2,786억원)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Gateway Ekamai에서 ‘HomePro S’ 처음으로 개장해
태국 생활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주)홈프로덕트 센터 관계자는 겟웨이 에까마이 백화점에 첫 ‘HomePro S’가 개장한다고 알렸다.
‘HomePro S’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백화점 내 생활용품 판매점이다.
홈프로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HomePro S’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겟웨이 에까마이 백화점에 처음으로 오픈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HomePro S’ 개장 축하행사로 오는 28일까지 최고 6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형 전자제품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알렸다.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02-030-000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