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이 배를 훔쳐 달아나다 연료가 떨어져 표류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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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20:02
방콕의 남서쪽 약 140 킬로미터에 위치한 펫차부리 주에서 9 월 5 일 선박을 훔친혐의로 러시아 남성 (20)이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1 일 동부 촌부리 사타힙에 정박해 있던 선박을 몰고 바다로 나갔으며 이후 연료가 떨어져 해상을 표류했다.
펫차부리 앞바다에서 어선에 의해 발견된후 해경에 체포됐다.
용의자는 약 1시간동안 받은 조사에서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에 가기 위하여 배를 훔쳤다"고 죄를 인정했다.
출처 : eptha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