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3/11 - 11일 치앙마이 미세먼지 근래 최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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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유명 대학교 3곳 도난사건 발생
지난 6일부터 치앙마이에 위치한 대학교 3곳에서 도난 사건이 벌어져 약28만 5,000바트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 측은 현장 CCTV를 근거로 범죄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용의자는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현금 3만바트, 매쪼대학교에서 스마트폰과 현금, 랏차팟 대학교에서 현금 20만바트를 훔쳐 달아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3곳의 대학교 CCTV 토대로 도난 용의자들이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11일 치앙마이 미세먼지 근래 최악 수준
금일(11일) 현지 언론은 아침부터 치앙마이에 스모그가 발생하여 많은 지역에서 도이수텝 산이 보이지 않을 만큼 위기 상황이였다고 보도했다.
당일 아침 공기 질은 ‘매우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었으며, 치앙마이 대학교 인근지역 초미세먼지는 (PM2.5): ug/m3 평균 289.32의 최악의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일 전 세계 공기질 순위에서는 치앙마이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앙마이 미세먼지 정보는https://www.cmuccdc.org/pm25 또는https://www.cmaqhi.org/ 사이트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