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3/4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고젝’ 태국에 진출, 기존업체 ‘그랩’에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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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3/4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고젝’ 태국에 진출, 기존업체 ‘그랩’에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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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고젝’ 태국에 진출, 기존업체 ‘그랩’에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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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itioning Magazine)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이 태국 진출을 발표했다.
  2018년 말에 시작된 시범 서비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우선 방콕의 80% 지역을 커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 사업 회사는 시험 기간 동안 연인원 200만회 이용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젝’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나디엠 마카림(Nadiem Makarim) 씨는 “(시험 서비스가 순조로 웠던 것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선택을 요구하고 있는 것을 타나내고 있다”며 그랩(Grab)에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젝’은 2018년 말까지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진출했으며, 2019년 말까지 동남아 6개국 체제를 지향하는 방침을 표명하고 있다.

태국 관광 경찰, 한국인 승객에게 2배에 달하는 요금을 청구한 택시 운전사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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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GR News)
  태국 관광 경찰(Tourist Police)은 한국인 승객에게 부당한 요금을 지불하도록 요구한 태국인 택시 운전사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태국 관광 경찰에 바가지 요금을 청구한 택시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체포에 이르게 되었다. 글 내용에는 한국인 승객이 방콕 씨암스퀘어에서 택시를 타고 랑씯까지 이동했는데 택시 기사가 950바트를 요구했다고, 이것에 너무 비싸다고항의를 했지만 결국에는 700바트를 지불하고 그 자리를 벗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보통 토요일 오후 8시 정도이면 요금은 357바트 정도 나오지만, 한국인 승객에게 지불하도록 강요한 비용은 그것의 2배에 달했다.
  태국 관광 경찰은 신속하게 글을 올린 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택시 운전사를 체포하게 되었다.
2 Comments
앙큼오시 2019.03.05 20:31  
택시 운전사 억울하겟네요.........
지금까지 얼마나 더 받았을텐데 ...공항택시도 몇번 걸리면 좀 나아지려나요
클래식s 2019.03.05 20:39  
페북이나 유튜브에 올리는게 경찰신고 시스템보다 더 확실한 처리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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