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2/25 대중교통기관에서 전면 금연, 버스 정류장이나 항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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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22:56
대중교통기관에서 전면 금연, 버스 정류장이나 항구도
▲ 태국 공항공사는 공항 내의 모든 시설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파타야에서는 비치에서도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사진출처 : Pattayamail News)
파타야에서는 현재 2017년 담배 규제법, 2018년 보건부 지침 개정 이후, 대중교통에서 전면 금연으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파타야 영자신문 파타야 메일(Pattaya Mail)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타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차량이나 터미널 주변에서의 흡연은 개정된 담배 규제법에 의해 금지되었다고 경고하고 있다.
파타야시 당국자는 지역 주민들에 대해 쏭테우, 택시, 미니밴, 기차, 보트,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할 때 흡연이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중교통 승차 중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 택시 승강장, 버스, 기차 터미널 및 항구 주뵨 5미터 이내에서의 흡연도 금지되었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최대 5,000바트 벌금이 부과된다.
어메이징 버스 투어(Amazing Bus Tour), 방콕 관광에 전기 버스 12대 도입
(사진출처 ; M Thai)
방콕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자이언트 시티 투어(Giants City Tour)’를 운행하는 어메이징 버스 투어(Amazing Bus Tour)는 8,400만 바트를 투자해 전기 버스(EV Bus) 12대를 도입했다.
‘자이언트 시티 투어’는 도심 쇼핑몰 씨암 파라곤을 출발하여 후어람퐁역, 차이나타운, 파후랏 시장, 짜오프라야강 강변, 왕궁, 카오싼 로드 등을 돌게 된다. 안내는 태국어, 영어, 중국어가 제공된다.
교통부 육상운송국, 근무 중 음주와 흡연한 방콕 버스 차장에게 벌금 4,000바트 부과
(사진출처 : MGR News)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근무 중 음주와 흡연을 한 노선버스 차장 여성에게 벌금 4,000바트와 업무 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또한 버스 서비스에 대한 3시간 비디오 강습을 수강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처분을 받은 차장은 지난 19일 방콕 시내를 운행하는 노선버스 승무원으로 일하는 시간에 지인이 승차한 후 함께 맥주를 마시며 담배를 피웠다. 이러한 모습을 승객이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하면서 부적절한 행동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