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7일 한아시아 송크란 5일간, 음주운전 차량 5,318대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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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크란 5일간, 음주운전 차량 5,318대 압수
국가평화유지위원회(NCPO)는 15일 하루간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88,204건(오토바이 45,508건, 자동차 42,696건)으로 이로인해 압수된 오토바이 및 자동차는 1,623대였다고 밝혔다.
송크란 명절 (11-15일) 5일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무려 총 5,318대를 압수했으며, 위반자 177,418명을 입건했다고 알려졌다.
NCPO 측은 작년 대비하여 이번 송크란 기간 동안 도로이용자와 안전검사소가 많아져 더 많은 위반자를 적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신호위반 감시카메라 설치 완료, 6월초부터 감시카메라 가동 예정
금일(17일) 언론은 방콕 내 30곳에서 설치된 신호위반 감시카메라(Red Light Camera)를 오는 5월 이내 늦어도 6월 초부터 가동할 것으로 보도했다.
경찰국 측은 쌍이, 프라야타이, 우루퐁, 멩짜이, 아속펫, 쁘라차누꾼, 쁘라딧팟, 랏차다-랏프라오, 롭끄라우, 촉차이4, 니다, 쁘라웻, 포깨오, 크렁, 랏차다-프라람4, 쑨라까껀, 위타유-프런찟, 아속-수쿰윗, 나린턴, 싸턴, 앙리두낭, 딱신, 반캑 사거리에 감시카메라 설치 완료하였으며 현재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7곳에 설치작업을 하고 있으며 5월 초에 완료되어 늦어도 6월 초부터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메라 설치된 곳에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선호위반에 경우에는 500바트부터 1,000바트 벌금 부과될 예정이다.
치앙마이 유명 짚라인 어트랙션 추락 사고 발생, 현재 사고 조사 중
지난 13일 치앙마이, 매언 마을에 위치한 짚라인 ‘Flight of the Gibbon’에서 추락 사고로 인해 캐나다 관광객이 1명 사망하여 사망자 가족이 태국을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치앙마이시장 측은 현재 해당 사건 관련 증인 조사를 마쳤으며 사고당시 문제가 되었던 파손된 안전장치를 검사하며, 현재 해당 업체에 무기한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치앙마이 내 15곳의 짚라인 업체에서도 안전장치를 검사하며 파손 부분이 발견된 경우에는 해당 업체 운영자와 회의를 통해 빠르게 수리하여 안전한 이용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