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0일 한아시아 - 방콕 내 6지역, 금연 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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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내 6지역, 금연 구역 지정
지난 29일 방콕 시장은 방콕 내 여섯개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6개 지역은 짜뚜짝 터미널, 던므앙 공항, 딸링찬에 수산시장, 실롬 도로, 짜뚜짝 시장, 민부리 지역, 전승기념탑(아누싸와리 차이싸머라품)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서 흡연 할 경우 5,000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금연을 하고자 할 경우 1600전화로 금연 상담이 가능하다.
5km 당 500바트의 요금바기지 뚝뚝 검거
최근, 외국관광객 3 명은 뚝뚝(차번호판: สก-1031) 요금을 500바트로 흥정하고 낭렁에서 아눗사와리까지 이동했으나, 뚝뚝기사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인당 500바트인 1,500바트를 요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관광경찰이 해당 사건의 뚝뚝 기사를 조사한 결과, 해당 뚝뚝은 6년전에 등록이 취소되었으며, 운전기사의 면허도 취소된지 10년이 넘은 것을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기사는 바가지요금 요구 및 차량등록기간 만료, 운전면허증 만료에도 운전, 영업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도이인타논, Kew Mae Pan 자연탐사 오솔길 임시 폐쇄
지난 28일, 국립공원관리부에서는 치앙마이에 위치한 도이인타논 지역 자연 복구를 위하여 ‘Kew Mae Pan’ 자연탐사 오솔길을 임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시 폐쇄는 오는 6월1일-11월1일까지이며 도이인타논에 있는 다른 관광지는 출입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뎅귀열 현황, 사망자 30명 발견
전염병관리국 장관은 1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태국 내 뎅귀열 발병 환자수는 23,622명 그중 사망자는 30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뎅귀열이 가장 많이 발병한 지역은 나컨랏차씨마로 1,424명이 발병하였으며, 2위는 우본랏차타니(도) 1,267명 순으로 알려졌다.
정부 측은 우본랏차타니에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해 담당 부서에 해당 병의 현황 조사 및 파악을 지시했으며, 사망자을 줄이기 위하여 Dengue Corner 활용하고, Dengue Chart를 통해 환자 치료 및 체크하고 뎅귀열 전염의 원인이 되는 모기의 번식 장소의 제거, 뎅귀열에 대한 정보를 고지하라고 지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