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0808 9월 8일부터 택시 요금 10% 인상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67297
1년 넘게 직접 구입한 약으로 두통 치료한 여성 사망
지난 7일 1년 반 동안 병원에서 진료받는 대신 진통제를 직접 구입하여 두통 치료한 여성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편두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 진통제를 계속 복용하였으나 최근 지난 2일에 두통 증상이 더 심해지며 정신을 잃은 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알려졌다.
피해자가 지난 4일에 사망하여 병원 측은 선천성 심장병이나 복용한 약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오는 9월 8일부터 택시 요금 10% 인상
지난 7일 교통부와 택시 협회 측은 택시 요금에 대한 회의을 열어 오는 9월 8일에 택시 요금이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택시 기본 요금은 35바트로 유지하지만 구간 요금은 약 10%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하다가 총 들고 협박한 택시 운전자
지난 7일 페이스북 ‘เฮียขับรถ’ 라는 페이지에 한 택시 기사는 운전하다가 옆에 달리고 있던 옆 차량의 운전자에게 총으로 협박한 동영상을 게시한 후 네티즌에게 관심이 받았다.
사건 전에 운전자들이 운전을 하다가 말다툼이 벌어져 이번 일이 일어 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사건의 조사 위해 동영상 속 운전자를 소환 조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짱왓수린, 가뭄 ‘심각’ 수준…
짱왓수린 시민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가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상수도 공기업 측은 현재 수도 공급을 중단 할수 밖에 없었고 이번 가뭄은 41년 만에 제일 심각한 가뭄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한 트윗터 사용자는 수도에서 노란색 물이 나온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한 후 큰 화제 되었다.
이에 수린시는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강우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내일부터 ‘모칫-랏프라오’ 신규 노선 개통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BTS 신규 노선인 ‘모칫-랏프라오’ 노선이 개통한다.
이 노선은 시민들이 무료로 탑승할 수 있고, 무료 운행 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전 9시 그리고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라고 알려졌다.
‘어마하게 비싼 조끼 가격’ 택시오토바이 기사 측 경찰에 신고
지난 5일 택시 오토바이 기사 10여 명이 논타부리, 랏따나티벳 경찰에 택시 오토바이 등록이 어렵고 오토바이 택시 조끼 가격을 35,000바트씩이나 비싸게 지불해야된다는 민원을 넣었다.
현재 이 지역들의 동록되지 않은 오토바이 택시 기사는 80여 명이 있으며, 경찰은 비싼 지불을 요구하고 면허를 주는 기관을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