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5일 한아시아 방콕 내 폭탄 터진 3곳의 용의자 사진 공개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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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13:49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66883
[08월 0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초미세 먼지 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 버스 정류장 만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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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 먼지 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 버스 정류장 만든 예정
금일(5일) 스마트 시티 연구 학회(Smart city innovate research academy)회장은 방콕 내에 교통 체중은 초미세먼지의 원인이고 공기 정화는 해결책이며 특히 버스 정류장에서의 미세먼지 문제가 제일 심각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학회 측은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여 안내판에 표시할 것이고 농도 수준이 위험으로 넘어가면 정류장에 설치 되어있는 선풍기가 자동으로 틀어 질 수 있도록 스마트 정류장을 만들 계획이다. 오는 8월에 한국 회사와 MOU체결하여 설치를 할 예정이다.
나컨씨탐마랏, 백화점 내에 에스컬레이터 붕괴 사고 발생
금일(5일) 페이스북의 한 사용자는 나컨씨탐마랏에 위치한 한 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붕괴된 현장 사진을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을 걱정시켰다.
다행히 에스컬레이터의 발판이 하나씩 붕괴되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이번 붕괴 사건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해당 백화점 측은 사건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방콕 내 폭탄 터진 3곳의 용의자 사진 공개
방콕 여러 곳에서 폭발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은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에 킹파워와 마하나컨 건물 그리고 BTS청논씨(역)의 폭탄 사건에 관련 인물로 지목 받고 있는 피의자 2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들이 청논씨역에 1분간격으로 나타났고 전철을 각자 따로 탑승하여 시암역에서 만난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폭탄 테러 용의자들 찾고 있다.
송클라에서 고무 장갑 공장 큰 화재 발생
지난 4일 태국 언론은 송클라에 위치한 한 고무장갑 생산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12시간 만에 진압되었고 공장건물 일부가 무너져 피해액은 수십억 바트로 예상된다고 보도하였다.
경찰은 공장 전선 누전으로 인해 이번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검사를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사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알려졌다.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여성
금일(5일) 쏭크라에 위치한 호텔 안에서 한 여성(30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은 사망한 여성 옆에 마약을 한 흔적을 확인하였으며 객실 내부 안에서 니메티제팜(Nimetazepam) 1개를 발견했다.
방 안에서 싸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여성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 부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후아힌 기차역서도 폭탄 소리 들려..
지난 4일, 현지 언론은 후아힌 기차역에서 폭탄이 폭발하는 소리가 들린 후 경찰은 기차 역 주변을 봉쇄하여 폭탄물을 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장 인근에 의심스러운 오토바이 3대 그리고 폭탄 추정물을 발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