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질병예방국, '교도소-학교' 병영에 독감예방 주의보 발령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68921
질병예방국, '교도소-학교' 병영에 독감예방 주의보 발령
태국 질병예방국은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독감 환자 수가(조사 기간: 1월-9월2일까지) 241,027명 중 17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였다.
또, 최근에 우돈타니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서 독감 의심 환자 50명을 발견했고, 질병예방국 측은 사람 많은 곳인 교도소, 학교, 병영 등에 독감 유행 주의보를 내렸다.
태국 남부지방 발 미세먼지 조심!
지난 7일, 인근국가 에서 온 스모그로 인하여 태국 남부지방에 농도PM 2.5 정도의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미세먼지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GRAB 등의 ‘어플 택시’ 등록 법안
교통부 장관은 GRAB CAR인 어플 택시가 합법으로 등록할 수 있는 법안을 오는 10월 중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안이 승인될 경우 내년 3월 중으로 실시될 것이다.
방콕시, ‘아속-펫부리’ 교량에 오토바이 통행 금지
3월부터 ‘아속-펫부리’ 교량은 수리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작업 동안 오토바이 통행 금지되었고, 지난 3일에 완공되었으나 아직까지 통행이 금지된 상태이다.
이에 오토바이운전 단체 측은 방콕시에 통행 금지 명령을 취소하라는 청원을 제출했다.
독살된 들개…6 마리 죽음
지난 7일, 쁘라쭈압키라칸(도)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강아지사랑 단체가 독살된 들개 6 마리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 측은 들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해당 들개들을 독살했다고 추정하고, 해당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짜오프라야 강서 49세 남성 시체 발견
금일(9일)07.30분 경, 짜오프라야강서 한 시체(남성, 49세)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논타부리(도) 빡끄렛 경찰서에 접수되었다.
부검검사에 말에 의하면 시체에는 부상당한 흔적이 없고 2-3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어진다고 전했다.
사건 조사에 따르면 사망자는 사건 전 아내와 싸운 후 짜오프라야강에 투신자살했다는 것으로 추정되어진다고 전했다.
한 여성 목졸라 살해한 범죄자 체포영장 발급
지난 6일, 빠툼타니 경찰은 한 맨션에서 여성이 목졸려 살해된 사건을 조사하였다.
이에 경찰 측은 해당 사건 용의자가 피해자의 돈을 빼앗기 위해 살해했다고 추정했고, 현재 현장 인근 CCTV 토대로 해당 용의자를 확인해 체포영장 발급했다고 전했다.
차이야품(도) 한 주택서 화재 발생…와상환자 구조
8일, 현지언론은 차이야품(도)에 위치한 한 4층의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났고 소방관이 1시간에 걸쳐 해당화재를 진압했다고 보도했다.
화재 당시에 82세 와상환자는 건물 안에 있다 구조되었다고 밝혀졌으며, 경찰 측은 전기합선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촌부리(도)의 한 호텔 셰프 총격 사건 재조사
최근, 촌부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후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이 셰프에게 총격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피해자의 가족 측은 사격한 경찰이 과도하게 대응하여 피해자가 죽었다고 관련기관에 청원을 제출했고, 현재 관리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재조사할 것으로 밝혔다.
52개 도로 끊어진 동북부의 홍수 상황
금일(9일), 지난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동북부에 위치한 6지역(로이엣, 마하사라캄, 우본랏차타니, 암낫짜르안, 야소톰 묵다한)의 도로 52개의 도로가 끊어졌다.
현재 총리 측은 해당 지역으로 출동하여 배수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