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교통 위반 벌금을 내지 않으면 차량 세금 납부 불가능
교통 위반 벌금을 내지 않으면 차량 세금 납부 불가능
태국 경찰은 지난 20일부터 교통 경찰이 운전자에게 면허증 소지 증명 요구만 할 수 있으며 교통법 위반자의 면허증을 압수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교통 위반 고지서를 받은 사람이 1년 동안 벌금을 내지 않으면 차량 세금을 납부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메타암페타민 배송 조직 체포
지난 25일, 경찰은 논타부리(도)에서 방콕으로 메타암페타민을 배송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방콕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남성 두 명을 체포하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메타암페타민을 105킬로를 발견하고 압수하였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소변으로 병을 치료한 남성
한 남성은 소변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눈, 귀, 코 등에 소변을 주입하는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하룻동안 숙성한 소변으로 눈과 귀에 넣고 또는 해당 소변으로 샤워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앓고 있던 지병을 치료했다고 주장했다.
고속도로의 교통 문제 해결 위한 차단기 철거
어제 25일 교통부는 고속도로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요금소에 설치된 차단기를 철거하는 것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해당 정책의 실효성 검사를 위하여 아속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단기를 열어두고 통행량 및 교통체증 완화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 베똥 공항 내년 6월 개방 예정
어제(25일) 야라(도) 베똥 공항 공사 93% 진행되었으며 올해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공항은 완공 후 안전 시설 점검까지 완료한 후 2010년 6월에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동북부 홍수 주의
금일(26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국 북부, 동부, 동북부 및 남부의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홍수를 주의해야 되고, 안다만 바다에 3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되니 항해를 금지한다고 당부했다.
M-Pass 이용자에게 통행료 10% 할인 제공
교통부 측은 고속도로 요금소 인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M-Pass 카드 이용자에게 통행료 10% 할인을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통행료 현금 납부 비율이 73%로 조사되어 이번 정책으로 M-Pass 이용객이 늘면 요금소 인근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홍선(도), 홍수로 사망 1 명
25일 22.00시경, 매홍선(도) 구조대가 계곡 인근에서 시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받았다고 밝혔다.
현장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에 사망자와 동생이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폭우가 쏟아져 사고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 측은 해당 사망자만 발견했고 동행했던 동생을 찾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두리안, 세계 수출 1위
국제무역부는 지난 1월-6월까지 6개월 동안 태국의 두리안 수출량이 세계 1위로 조사되었고, 전년 같은 기간에 대비해4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태국 두리안은 기본적으로 중국시장, 아시안시장으로 수출된다고 덧붙였다.
2건의 충돌 사고로 사망 6 명
25일 00.05분경, 차이낫-수판부리 도로에서 교통사고 2건이 일어났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하였다.
사고 1건은 주차되어 있던 트럭과 자동차가 충돌하여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4 명 모두 숨졌다.
또는 아유타야로 향하는 한 자동차가 중심을 잃고 도로 옆 나무와 충돌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