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일 오전 7시 45 분쯤 방콕 람캄행 소이 152 도로에서 공업학교 남학생 2 명이 총격을 당해 1 명 (16)이 가슴과 목에 총을맞아 사망하고 다른 1 명 (16)은 어깨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청소년 2 명이 피해자에게 권총으로 총을 쏜후 오토바이로 도주했다고 한다.

　이날 오전 10 시반 경, 람캄행 소이 68 도로에서도 회계학교의 남학생 (17)이 총격을 받아 가슴에 총을맞고 사망했다. 현장의 cctv 영상을 조사한결과 길을 걷고있던 학생 2명의 뒤에서 오토바이가 접근했으며 뒷좌석 남자가 뛰어내려 권총을 발포했다.

　이날 오후 9 시경에는 타프라 지역에 있는 학교앞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직업학교 남학생 (19)이 가슴에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다른 남학생 (19)은 다리에 총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모두 학교간 대립에 의한 폭력서클 학생의 범행으로보고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전문 학교생 등이 이웃에 위치한 학교의 학생과 대립하는 양상이 있으며, 상대학교 학생들이 총을들고 교내등으로 침입하는 학교간의 폭력사태가 빈발, 매년 학생과 일반인등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