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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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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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67으로 하락
1월2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07(-0.67%) 포인트로 종가인 1056.0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97억497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45(-0.16%) 포인트 종가인 282.8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6억684만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74종목이 상승했고, 257종목이 하락, 168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6종목이 상승, 33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업이 상승했고, 서비스,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 공업, 테크놀로지, 자원 업이 하락했다.
각국 대사관에서 테러에 대한 경계로 주의 환기
각국 대사관에서 태국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 및 여행자를 위해 주의 환기를 하고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방콕의 테러 위협에 관한 주의 환기
보도 등에 의하면, 태국 당국의 수사로 용의자 한 명이 체포되고, 폭발물 재료 보관 장소의 수색 등이 실시된 한편, 태국 경찰은 테러 가능성이 완전하게 배제된 상황은 아니라고 하여, 계속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태국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 및 여행자 여러분은 계속해서 최신 정보 입수에 노력하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등에서는 주위의 상황에 주위를 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그 자리를 떠나는 등의 충분히 주위를 필요함
태국 정부, 가격 하락으로 천연 고무 시장에 개입
태국 정부는 24일 내각회의에서 천연 고무 시장에 총액 150억 바트의 개입책을 승인했다.
생산자로부터 천연 고무를 매입해 국내의 천연 고무 가격을 1킬로 120 바트 정도까지 인상시키며, 기간은 2013년 3월까지이다.
태국의 천연 고무 가격은 2011년 2월에 일시 180 바트까지 상승되었지만, 그 후 하락해서 11월과 12월은 80 바트 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태국 정부가 시장개입을 단행한다고 하는 보도로 올해 1월 중순부터 상승으로 변해, 25일에는 110 바트 전후까지 가격이 올랐다.
태국의 2011년 광고 지출 4% 증가한 1050억 바트
미국 조사회사인 닐슨이 정리한 2011년의 태국 내의 광고 지출은 지난해에 비해 3.6% 증가한 1046.4억 바트였다고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텔레비전(지상파 6국)이 622.4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2.4% 증가), 시장점유율 59.5%(2010년 60.2%), 라디오(방콕의 FM 36국)이 59.3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3.1% 감소), 시장점유율 5.7%(2010년 6.1%), 신문이 145.6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3% 감소), 시장점유율 13.9%(2010년 14.9%), 잡지가 57.1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0.3% 증가), 시장점유율 5.5%(2010년 5.6%), 영화관이 72.2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20.7% 증가), 시장점유율 6.9%(2010년 5.9%), 야외가 42.7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11% 증가), 시장점유율 4.1%(2010년 3.8%), 교통기관(고가 전철, 버스 등)이 26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19% 증가), 시장점유율 2.5%(2010년 2.2%), 상점내가 16.4억 바트(지난해에 비해 46.3% 증가), 시장점유율이 1.6%(2010년 1.1%), 인터넷(태국이 상위 30 사이트의 톱 페이지)이 4.7억 바트로 나타났다.
광고주 상위 1~10위는 소비재품 대기업인 유니레버(추정 지출 58.8억 바트), 미국 소비재 대기업 P&G(추정 지출 28.5억 바트), 도요타 자동차(추정 지출 21.2억 바트), 스위스 식품 대기업 네슬레(추정 지출 17.7억 바트), 독일 화장품 대기업 Beiersdorf(추정 지출 17.6억 바트), 프랑스 화장품 대기업 로레알(추정 지출 16.9억 바트), 코카콜라(추정 지출 15.2억 바트), 태국 수상부(추정 지출 14.8억 바트), 태국 휴대 전화 캐리어 2위 DTAC(추정 지출 14억 바트), 태국의 휴대 전화 캐리어 최대기업 AIS(추정 지출 13.5억 바트)였다.
미국 GEC계 아유타야 은행, 영국 HSBC의 태국 소매 은행 사업 매수
미국 금융 대기업 GE캐피탈(GEC)이 33% 출자한 태국의 아유타야 은행(BAY)은 25일 영국 금융 대기업 HSBC의 태국 리테일 뱅킹(소매 은행 업무) 부문을 35.6억 바트로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 매수에 의해 BAY의 자산 총액은 175억 바트 정도 증가한다.
BAY는 태국의 은행 5위이며, 대출 잔고 7200억 바트, 자산 총액은 9480억 바트이고, 지점수 58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방황하는 스님, "내가 있을 절이 없다"
 피싸누록도에서 아주 낡은 차에 이상한 것을 실고 다니는 스님이 운전하고 있는 차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카오쏟 신문 보도에 따르면, 24일 피싸누록의 사원 관계자에게 이상한 스님이 픽업 차량에 짐을 가득 실은 차가 나타났는데, 그 차 안에는 여러 종류의 개와 새장들이 있고, 차는 사원 뒤에 있는 난 강가에 세워놓아 이 길을 지나는 많은 주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들어왔다.
게다가 이 주변에는 시장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이라 사람들이 보고 지나가며 스님이 맞는지 아닌지 의심스러워 확인을 해줬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신고를 받은 관계자가 그곳을 찾아갔을 때는 문제의 스님은 보이지 않고, 낡은 차만 세워져 있었다. 그 차 안에는 여러가지 짐들로 가득했으며, 여러 개의 우리에는 원숭이, 닭, 개, 거북이, 물고기 등이 있었고, 개와 닭은 우리에서 풀려 차 주위를 맴돌며 놀고 있었다. 그 밖에도 차에는 화분과 냉장고 등의 가전 용품들도 차에 실려 있었고, 빨래를 해서 걸어 놓은 승복도 보였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문제의 스님으로 보이는 승복 차림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이 차 쪽을 향해 걸어왔다, 이 관계자는 그에게 승려증을 요구하여 확인해보니, 이 사람은 스님이 맞았고, 피싸누록에 사는 프라라멈(พระละม่อม ฐิตปุญโย, 69세)이라는 스님이었다.
그 스님은 자신에 대해, 자신은 20살에 절에 들어갔다가 1년 만에 나왔고, 그 후에 결혼을 해서 3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지금은 모두 자라서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 후 다시 2009년에 절에 들어가 지금까지 승려로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까지 30곳이 넘는 절을 돌아다녔지만, 그 곳에서 지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고 있다. 그것이 싫어 길을 따라 이곳저곳에 다니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지금 가지고 있는 차는 몇 십년 전에 16만 바트를 주고 구입한 것이라 지금을 매우 낡았다. 지금은 기어도 고장 나서 후진을 할 수 없고 앞으로 밖에 가지 못하지만 자산이 가지고 있는 것은 이것 뿐 이라며 소중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있을 만한 사원이 없어, 짐을 챙겨 차에 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동물 주어 자신이 키우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렇게 받다보니 닭이 9마리, 개가 5마리, 새가 30마리, 물고기 등까지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것들을 우리에 넣어 항상 (가족 처럼)같이 다닌다" 왜냐하면 "사람을 키우는 것 보다 동물을 키우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있는 것이 편하며 잘못도 없다"고 말했다.
이 날도 스님은 이제 다른 지역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꾸렸다. 그리고 그는 떠나는 자리에서 한마디를 말을 남겼다.
앞으로는 이곳에 있지 않을 것이며, 자신은 절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 있을 곳이 없더라도 나는 차를 타고 계속 돌아다닐 것이다. 하지만 만일 누군가 땅을 기부한다면 나는 그곳에 절을 지어 거기서 살고 싶다. 기부할 사람이 있다면 082-880-7425로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버렸다.
군부대의 무기고에서 폭발이 발생, 피해 내용은 밝혀지지 않아
 25일 11:30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나콘싸완도의 파유라씨리군에 있는 육군 모 부대의 무기고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그 후 관계자는 이것들에 대한 검사를 하고 파기하기 위해 무기를 옮기거나 오래된 탄약을 무기고 앞으로 옮기는 도중에 화재와 함께 폭발이 발생해 무기보관소에서 건물이 파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군부대의 소방차 2대가 출동해 화재 진화를 했으며, 초기 보도에서는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에 대한 소식이 없었다. 하지만 군인들이 부상을 당해 이동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근 병원에서 혈액 기증자를 급하게 구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 이 폭발로 상당한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30분에는 육군 본부 싼썬 대변인이 나콘싸완에 있는 군부대의 병기고에서 폭탄이 폭발했다고 밝혔으며, 지금 사고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 폭발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쑤판부리도에서 폭죽을 쏘아 올리는 중에 폭죽이 폭발해서 큰 피해를 입은 바로 다음날에 다시 폭탄에 폭발하는 사건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폭죽 폭발 사고로 추가로 1명 사망
 1월24일에 중부 쑤판부리도에서 발생한 폭죽 사고는 화재로 중상을 입은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희생자는 합계 4명이 되었다.
관계 당국에 의하면, 사고 후 조사에서 폭죽의 발사관이 너무 기울어져 있었기 때문에 불꽃이 다른 불꽃으로 인화되어 폭발해 대형 사고로 연결되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폭발로 손상한 가옥은 총 734채이고, 그 중 71채는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부서졌다고 한다.
또한 부상자 75명 중에 2명은 중상이라서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반한 전 수상 등이 출석하여 개최되었던 이 행사는 중국 춘절을 축하하기 위해 폭죽을 쏘아 올린 것이며, 앞으로 쑤판부리 당국은 이번 사고로 당분간 불꽃놀이는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육군 소령이 약물 거래에 관여?
경찰에 의하면, 약물 거래에 관여한 용의로 체포된 용의자의 증언에서 북부 피싸누록도의 기지에 근무하고 있는 육군 소령이 약물 거래와 관계하고 있을 혐의가 농후하다고 밝혔다.
중부 빠툼타니에서 얼마 전에 체포된 이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경찰이 빠툼카니 도내의 민가에서 발견해 압수한 대량의 각성제(정제 380만개, 분말 71킬로)가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을 했으며, 또한 몇 년 전 부터 육군 소령이 치앙라이도에서 옮겨 온 각성제를 밀매 그룹에게 보내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자백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인해 경찰은 이 용의자가 마약왕 쿤사의 밀매 네트워크와의 연결도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1회의 운반으로 수백만 바트의 댓가를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이 소령은 현재 약물 거래에 관여한 혐의로 인해 정직 처분되었다.
저순도의 금제품을 밀조단을 적발
25일 수도권 경찰은 방콕 파씨쩌른 지구의 민가에 대한 가택 수색을 벌여, 저순도 금제품의 밀조와 약물 밀매, 위법 도박의 용의 등으로 15명을 체포한 것과 동시에 금제품을 가공하는 기구와 도박에 사용하는 도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유명 금제품점의 제품으로 가장하기 위한 가짜 각인 스탬프도 포함되는 있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고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조사로 정규의 금제품을 구입해서 이것을 녹여 혼합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락쁘라텟타이 당의 당수가 다시 경찰을 비판
 25일 야당 락쁘라텟타이당(Rak Thailand Party)의 추윗(Chuwit Kamolvisit) 당수는 수도권에는 프랜차이즈의 카지노가 22곳이나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경찰이 그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당수는 일찌기 복수의 특수 안마장을 경영하고 있었을 당시부터 "뇌물을 주고 있었는데도 적발되었다"는 등으로 경찰에게 소리 높여 비판해서 일약 유명해진 인물이며, 정계에 들어선 후에도 경찰의 부정을 긁어내며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
추윗 당수의 말에 의하면, 카지노 프랜차이즈는 2곳이 있으며, 이 지점의 숫자는 각각 8곳과 14곳이라고 하며, 게다가 방콕, 빠툼타니, 논타부리에 있는 이들 카지노 중에 몇 개는 경찰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도 폭로했다.
푸껟 리조트지에서 러시아 남성이 토지 관련으로 살해돼
25일 밤에 태국 남부 푸껟에 있는 리조트 호텔 '르 메리디안 푸켓 비치 리조트' 근처에서 외국인 남성의 목을 맨 사체가 발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사망한 사람은 30세 전후의 러시아인 남성이며, 빠통 비치 등에 토지 관련으로 분쟁이 있었던 사람이라고 보도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사체 발견되기 전에 남성은 누군가에게 협박당해 무엇인가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있었다고 상황을 말했다.
이러한 진술을 토대로 현지 경찰은 사체의 오른손이 구타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자국이 있어, 토지 관련으로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석물 밀수로 태국의 가격 상승에도 남부 시민은 영향을 받지 않아
태국 국내의 자동차 연료 판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남부의 국경 주변에서는 밀수된 석유가 여러가지 장소에서 판매되고 있어, 시민에게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신문이 야유 섞인 보도를 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와의 국경 근처인 남부 나라티왓도에서는 거리에 있는 많은 잡화상에서 밀수된 석유가 아무렇지 않게 팔리고 있다고 말하며, 판매 가격도 주유소 보다 1리터 당 10 바트 정도(약30% 정도) 싸다고 한다.
태국은 말레이시아에 비해 자동차 연료의 판매 가격이 크게 비싼기 때문에 태국 남부 국경 주변에서는 석유의 밀수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추윗 의원, 지하 카지노 소탕에 의욕을 나타내
전 특수 안마장의 왕으로 알려졌다가 지금은 경찰의 태만을 계속 지적하며 불법 카지노의 진진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락쁘라텟탕당의 추윗 당수는 여전히 방콕을 포함한 주변 지역에 불법 카지노가 있으며, 확인 가능한 곳이 22개소나 있고, 그 중에는 현지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경찰과 불법 카지노 조직의 유착을 지적하며, 지하 카지노의 소탕에 의욕을 나타냈다.
공항이 사전 여객 처리 시스템으로 요금 인상
국영 공항 운영회사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는 ‘사전 여객 처리 시스템(APPS)’을 도입하는 것에 따라 국제선의 여객으로부터 새롭게 90 바트(약 3420원)를 징수할 계획이 지난 주 이사회의에서 결정되었다.
APPS는 출입국 심사의 신속화, 위험인물의 출입국 방지 등을 목적으로 도입된 것이며, 세관이나 출입국 관리 당국 등에게 여객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것으로 심사의 신속화와 엄격화를 도모하게 된다.
AOT는 내각회의 승인 등을 거쳐, 반년 이내에 도입할 계획이며, 시스템 도입에 비용이 들기 때문에 여객으로부터 수수료를 징수한다. 수수료는, 공항사용료(PSC)와 같이 항공 회사가 징수를 대행하게 된다.
또한 AOT는 공항사용료의 가격 인상도 계획하고 있다. 국제선은 700 바트에서 800 바트에, 국내선은 100 바트에서 250 바트로 인상한다. 교통부 민간 항공국(CAD)으로부터 4월에 허가를 얻게 되면, 내년 중반이라도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라고 한다.
태국의 2012년도 예산안 통과, 과거 최고인 2.4조 바트
태국의 2012년도(2012년 10월~2013년 9월) 예산안이 24일 상원에서 통과되어 2조3800만 바트로 결정되었다.
이 예산은 7일에 국회 하원회의에서 심의되어 찬성 272표, 반대 3표, 기권 155표로 통과되었으며, 24일에는 상원 회의에서 찬성 82표, 반대 49표, 기권 9표로 통과되었다.
세출 총액은 지난해 2조700억 바트 보다 3100억 바트가 많은 2조3800억 바트(약 90조4400억원)로 ) 과거 최고 예산이다.
각성제 385만정, 분말 71킬로 압수 사건으로 태국군 소령이 관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방콕 북부 빠툼타니도에서 태국 유명 연예인 집레서 각성제 정제 384.6만정과 분말 71킬로가 발견된 사건에 관련하여, 태국 경찰은 마약 단속법 위반 용의로 태국인 남자 2명을 체포하고, 자동차 19대를 압수했다.
이 용의자들은 미얀마와 태국을 연결하는 마약 조직의 멤버로 마약 거래로 얻은 돈을 중고차 판매로 돈세탁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을 지속적으로 수사한 경찰은 2명이 범행을 인정하고, 수감 중인 마약범과 투자가, 그리고 육군 소령 등이 밀매에 관련되고 있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마약 거래에 관련된 군인을 지키거나 돕거나 하는 것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