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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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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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69으로 상승
 
1월1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30(+0.69) 포인트로 종가인 1058.9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73억827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14(+0.05) 포인트로 종가인 277.9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8억618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11종목이 상승했고, 168종목이 하락, 135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은 36종목이 상승, 21종목이 하락, 27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서비스,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공업, 테크노로지, 자원 전 업종이 상승했다.
 
미국의 블랙리스트가 태국 각료에 오른 것에 대해 야당이 정권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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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실시된 태국이 개각에서 수상부 장관으로 기용된 여성 사업가가 인권 탄압으로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짐바브웨 공화국(Republic of Zimbabwe)의 무가베 대통령 일가족의 편의를 알선했다고 해서 미국의 제재 대상이라는 것이 19일에 태국 미디어를 통해서 밝혀졌다.
잉락 수상은 "국내법상 각료 취임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야당인 민주당은 "도의상 문제가 있다"며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 문제의 여성 사업가는 나리니 타위씬(Nalinee Thavisin)이다. 보도에 의하면, 무가베 대통령의 그레이스 부인 등의 대리로서 금융, 부동산, 보석 등의 거래에 관련되었다고 해서 2008년에 미국 재무부가 대 짐바브웨 제재 리스트에 넣어 미국 국내의 자산 동결, 미국인과의 금융과 상거래 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
나리니는 현지 신문의 취재에 대해, 무가베 대통령 부부와 교류가 있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상거래를 했던 적은 없다고 주장하며, 미국 정부의 인정은 오해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명을 들어줄 리가 없는 야당의 비판은 이어질 것이며, 게다가 전체적인 분위기로 반탁씬 분위기가 살아나 민주주의 시민연합(UDD)의 투쟁으로 까지 번질 우려도 있다.
 
'K-POP'의 태국 인기가 MV 연간 차트를 석권, TOP 50중 47곡
 
'K-POP'이 지난해 태국 뮤직 비디오 차트를 석권해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린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KSTAR NEWS&Moneytoday Starnews'가 밝혔다.
세계적인 음악 전문 방송 채널 '채널 V 타일앤드'는 2011년 1년간 가장 많이 방영된 아시아권 뮤직 비디오를 집계한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Asian TOP 50 Year End Chart 2011'을 최근에 발표했다.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전체 50곡 중에, 일본 1곡, 중국권 2곡을 포함한 3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47곡은 'K-POP'이 인기곡으로 선택되었다고 발표했다.
구제척인 순위로는 1위에 BEAST의 'Beautiful'로 선정되었고, 2위로는 JYJ의 'AYYY Girl'이 오르는 등 TOP 10 내에는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의 이름이 대거 올랐다.
3위에는 동방신기의 'Keep Your Head Down', 4위에는 김형준의 'Please', 그리고 Super Junior의 'Perfection', 'A-CHA'가 각각 5위와 8위를 획득했다.
또한 2 PM와 빅뱅의 유닛 그룹 'GD& TOP', CNBLUE 등의 곡이 차트의 상위권에 올랐다. 많은 곡들이 오른 가수는 2 PM, 2NE1, 소녀 시대였으며, 각각 4곡이 차트에 올랐고, 김형준과 GD&TOP도 3곡이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같이 'K-POP'은 태국 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주는 음악으로서 지위를 굳히고 있다.
'채널 V 타일랜드'는 태국 내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음악 채널이기 때문에 'K-POP'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으로서 인정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킹스컵,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가 우승을 노린다!
 
2012년 신년의 초에 태국에서 쾌승을 거둔 한국 축구 대표가 구정 선물로 태국 킹스컵(King's Cup)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15일에 열렸던 태국과의 1차전에서 승리(3-1)를 거두었으며, 이어 벌어진 18일 2차전에서는 북유럽의 강호 덴마크와 0-0로 비겼다. 그리고 같은 날 치러진 노르웨이-태국 경기에서는 후반 39분에 결승골로 노르웨이가 1-0로 승리를 거두었다.
4개국 리그전으로 열리는 킹스컵에 한국은 21일에 노르웨이와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은 노르웨이와 같은 1승 1무(승점 4)이지만, 골 득실점(한국+2, 노르웨이+1)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현재 최고의 우승 후보이다.
한국은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패하지 않는 한 노르웨이보다 골 득실차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비겼을 경우 덴마크가 태국을 큰 차이로 이기지 않는 이상 한국이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
1968년부터 시작된 킹스컵에서 한국은 통산성적 9회 우승을 했다. 1980년 후반부터 대학생 중심 팀이 출장을 했지만 우승 회수는 개최국인 태국(12회 우승)에 이어 2번째로 많다. 10번째 우승을 거두게 되면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에 두고 있는 신진 선수들에게 대단한 자신감으로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3차전 한국 vs 노르웨이 경기는 1월21일 한국 시간 오후 6시10분에 방콕의 라차망카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일가족 4명이 뺑소니 차량에 전원 사망
 
17일 오후 6시경에 대국 동부 촌부리도에서 부모와 자식 4명이 타고 길을 달리던 오토바이가 승용차에 치어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방생했다.
이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은 동부 쑤린 출신 건설 작업원 남성(34세)과 아내(29세), 장남(5세), 장녀(3세)였다.
이 4명은 사건 당일 현장 근처에 있는 연못에서 물고기를 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이러한 참사를 당해 사망했다.
한편, 차고를 낸 승용차는 현장에서 도주해 신원 파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태국에서는 지금도 소형 오토바이에 3~4명이 타고 다니는 것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미국의 테러 경고 지속은 테러 용의자 직접 심문이 목적?
 
미국 당국이 지난번 발표한 "태국에 있어서의 테러 경고"를 해제하지 있지 않는 것에 대해서, 18일 카차파이 전 국가치안위원회 사무국장은 "태국과 미국 양국의 수사 협력을 실현하기 위한 태국 당국에의 압력"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태국 당국은 1주일 정도 전에 테러 그룹과의 연결을 의심해서 쑤완나품 공항에서 외국인의 남성을 체포했지만, 그 조사에 미국 당국이 관여하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카차파이 전 국장의 말에 따르면, 테러 경고는 관광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태국 측은 조기의 해제를 바라고 있지만, 미국 당국은 남자를 직접 심문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태국 측이 받아들일 때까지 경고를 계속할 방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3일은 구정, 방콕 차이나타운에서 축하 행사 열려
 
올해 1월23일이 춘절(구정)이라서 태국에서는 중국계 주민이 많이 살고 있는 중부 나콘싸완, 남부 핟야이, 서부 라차부리 등에서 성대하게 신년 축하 행사가 벌어진다.
특히 방콕의 중화가인 아오와랏(차이나타운) 거리에서는 씨링톤 공주를 맞이하는 축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방콕 도심 쇼핑센터인 씨암 디스커버리 센터에 입주한 하는 밀랍인형 인형을 전시하는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서는 블루스리, 재키찬 등 쿵푸 스타 4명의 밀랍인형을 전시해 신년을 축하하게 된다.
한편, 중국계인 잉락 수상은 18일에 재태 중국 대사관을 방문해 춘절 세레모니 행사에 참석했었다.
 
구정의 쇼핑은 지난해 홍수 탓에 약간 증가
 
까씨콘 리서치 센터(Kasiko Research Centerrn)의 발표에 의하면, 태국에서도 1월23일 중국 춘절(구정)에 맛좋은 음식용 식품 재료 등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쇼핑은 지난해에 비해 3.5% 증가한 52억8000만 바트(약 2234억4000만원) 정도에 머무를 전망이라는 것을 밝혔다.
한다.
지금까지는 4~5%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재수가 좋다고 하여 공무원의 급여 인상이라고 하는 요인도 있지만, 지난해 대홍수나 유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해, 큰 성장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탁씬, "각료는 6개월 동안의 결과" 제출을 요구
 
제2차 잉락 내각의 각료 명부가 국왕의 승인으로 1월18일 부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 싹다(Sakda Khongphet)씨는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이 각료들에 대해 6개월 동안의 결과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 부장관은 17일에 홍콩에서 전 수상과 만나 40분에 걸쳐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여기에서 전 수상은 직무를 효율적으로 해낸다고 하는 목표가 아직도 달성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6개월 동안의 결과를 제출하도록 각료들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 수상은 정권당인 프어타이당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각료의 일하는 태도에 불만"이 있으면, 다시 개각을 각료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성제 분말 60킬로와 200만정을 방콕에서 압수
 
철름 부수상은 19일에 방콕에 있는 태국 경찰 본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방콕 도내의 3개소에서 마약 용의의 남녀 5명을 체포해 각성제 분말 60킬로, 정제 37만정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를 체포한 것은 할인매장인 테스코 로터스 랑씯 지점의 주차장이었다고 한다.
한편, 태국 북부 치앙라이 도경은 이날 노상 검문 도중에 승용차에 숨겨진 각성제 약 157만정을 압수하고, 이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경찰에 의하면, 태국 국내에서 나돌고 있는 마약은 주로 미얀마와 라오스 등에서 밀수된 것으로, 국내의 마약 중독자는 약 120만 명 정도이며, 지난해 마약 관련으로 체포 사건은 32만 건에 달했다고 한다.
 
쥐 요리는 '국산이 안전'
 
지방에 가면 국도 도로가에 쥐 고기를 팔고 있는 노점이 늘어나고 있는 시즌에 "캄보디아에서 수입된 쥐는 건강에 해가 있다"고 일부 보도되는 등 쥐 고기 문제로 인해 시끌쩍하다.
요즘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이 있는 아란야쁘라텟에 가면 매일 국경을 넘어서 태국으로 들어오는 쥐 고기들이 가득하며, 이 쥐들이 들쥐인가 아닌가로 방송이 시끄러운 상황이다.
이것으로 인해 쥐 고기 시즌을 맞이한 태국에서는 의심스러운 캄보디아 쥐가 태국 쥐로 둔갑해 판매되지 않느냐는 문제가 제기되며 노점상에서 판매가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보건 당국은 "특히 시궁창 쥐 등 집쥐는 병을 가지고 있기 위해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노점상들은 "쥐는 논에서 포획한 들쥐만을 사용하고 있어 걱정이 없다. '국산은 안전'하다"고 말하며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캄보디아 상인이 "캄보디아 살아있는 쥐를 사지 않겠냐"고 말을 해와도 수송비도 드는 데다, 들쥐는 태국 내에서도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수입된 것은 사용하지 않다고 말하며, 태국산 쥐 고기의 안전을 어필하고 있다.
 
공업단지의 방수제방 공사 다음 달에 착공, 부수상이 확약
 
19일 탄 쎄타씯 신문에 의하면,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은 지난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중부 아유타야에 있는 7개 공업단지의 방수 대책에 대해, 다음 달 초에 방수제방 보강 공사를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 부수상은 전체적인 홍수 대책 마스터플랜이 거의 굳어졌다고 말하며, 다음 달 초에 방수제방 공사를 착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긴급 대책으로 수문과 펌프장의 수리도 실시할 계획이며, 126억 바트(약 4788억원)의 예산이 거출되는 데로 즉시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방수제방 공사를 위한 자금 조달은 각 단지의 운영자가 정부 저축은행(GSB)과 교섭 중이지만, 공업부가 책정하는 설계안을 기다리지 않으면 심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올해 우기(6~10월) 전에 완성하지 못할 것 같다는 염려가 입주 기업 등에서 나오고 있다.
http://cafe.daum.net/go2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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