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 태풍 8호 8월 19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 태국에서도 큰 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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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 태풍 8호 8월 19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 태국에서도 큰 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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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yominthai.com/article/2016/08/20/8%EC%9B%94-19%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

 

 

 쁘라윧 총리, 민정 이양 후에도 총리 재임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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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콤찻륵)
  쁘라윧 총리는 총선거 후 총리 취임에 대해 “나 보다 좋은 사람은 많이 있다”고 말하며 부정적 자세를 보였지만, “정말로 나 보다 좋은 인물이 없다면, 와서 나와 이야기를 하자(ผมคิดว่ามีคนดีมากกว่าผมอีกเยอะแยะในประเทศนี้ ไปดูก็แล้วกัน ถ้าหาคนดีไม่ได้ค่อยมาพูดกับผม)”며 가능성을 전면적으로는 부인하지는 않았다.
  쁘라윧 총리가 총리 자리에 계속 남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쏨차이 위원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내년 12월 10일 헌법기념일에 총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남부 연속 폭탄 폭발 사건 관련 혐의로 17명에게 구속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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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정은 이번 연속 폭발 사건 배후로 반탁씬파나 남부 분리독립주의 세력을 의심하고 있다. (사진출처 : TNA MCOT, MThai)
  이번달 11일과 12일에 남부와 중부 7개도에서 발생한 연속 폭탄 폭발과 방화 사건으로 관계당국이 신병을 구속한 남성 13명과 여성 4명에 대해, 5명 이상 집회를 금지한 군사 정권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또한 이들에 대해서는 구류를 계속하고 조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들 17명은 모두 ‘혁명 민주당’이라고 자칭하는 반군사정권 조직 멤버들이다. 출신지별로는 남부가 5명, 방콕 등 중부가 4명, 동북부가 6명, 북부가 2명이다.
  8월 11일과 12일 발생한 연속 폭발사건으로 유명 해변 휴양지 중부 후아힌과 남부 푸켓 등에서 폭탄이 폭발해, 4명이 사망하고 영국인과 네덜란드인 등 외국인을 포함한 37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한, 쇼핑센터와 상점 등이 방화되었다.

 

▶ 태풍 8호 8월 19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 태국에서도 큰 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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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md.go.th)
  태국 기상청은 태풍 8호 뎬무(DIANMU)가 8월 19일 오후 베트남 북부 하이퐁 주변에 상륙할 전망이며, 이것으로 태국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18일 오후 1시 시점에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8미터. 시속 15킬로로 서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태국 기상청은 8월 18일 태풍 8호 영향으로 18일부터 20일 걸쳐 태국 북부와 동북부에서 강한 비가 내일 우려가 있다고 하며 주의를 요청했다.

 

▶ 7월 실업률 1.0%, 지난달과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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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 Jung)
  태국 국가 통계국(NSO)은 올해 7월 실업률이 지난달과 변동없이 1.0%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실업자수는 지난달 보다 1000명 감소한 39만1000명이었으며, 지역별 실업률은 방콕이 1.0%, 중부가 1.0%, 남부가 1.2%, 북부가 1.1%, 동북부가 0.9% 였다.

 

▶ 태국 외무부 차관에 처음으로 여성이 발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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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이 외무부 차관으로 기용되었다. (사진출처 : Manager)
  군사 정권은 내각회의에서 부씨야 마타렝(บุษยา มาทแล็ง) 유럽연합(EU) 태국 대표부 대사를 외무부 차관으로 기용하는 인사를 승인했다. 여성이 태국 외무부 차관으로 취임하는 것은 처음이다.
  브싸야씨는 1959년생으로 쭐라롱꼰 대학 프랑스어 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간 대학 정치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86년에 태국 외무부에 채용됐다. 그 후 재프랑스 대사관, 재영국 대사관 등에 근무한 후 주세네갈 대사, 주스페인 대사를 거쳐 2016년 2월부터 EU 대표부 대사로 일했다.

 

▶ 태국 중앙은행, “제3/4분기는 비즈니스 환경 개선될 것이다”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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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태국 중앙은행은 올해 제 3/4분기(7~9월)에 대해서 민간소비와 관광이 힘이되어 비즈니스 환경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단지, 민간투자에 관해서는 기업들이 추이를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또한 국내외 수요에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 3/4분기도 별로 변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망은 올해 4~6월에 전국 주요 기업 190개 회사로부터 응답을 근거로 한 것이며, 그 때문에 8월 11일부터 12일에 걸쳐 남부를 중심으로 하는 7개도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과 방화 사건의 영향은 고려되지 않았다.

 

▶ 모터쇼 ‘BIG 모터 세일’, 20일부터 28일까지 방콕 BITEC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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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pook)
  자동차 잡지를 발행하는 양온 스퀘어 그룹이 주최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전시 판매회 ‘방콕 인터내셔널 그랜드 모터 세일 2016(BIG 모터 세일)’가 8월 20일부터 28일에 걸쳐 방콕 이벤트 시설 바이텍(BITEC)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도요타, 혼다, 볼보,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등 자동차 11개 브랜드와 오토바이 6개 브랜드가 전시될 예정이다.

 

▶ AMATA, 미얀마 진출 위해 다음 달에 현지 법인 설립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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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erabkk)
  공업단지 개발 대기업 ‘아마타(AMATA)’는 미얀마에 현지 법인 아마타 미얀마를 다음달 중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회사는 자본금은 5만 달러로 싱가포르에 있는 자회사 아마타 글로벌 경유로 100% 출자한다.
  AMATA는 태국 국내에서 중부 라영도에 아마타시티 공업단지, 촌부리도에 아마타나콘 공업단지, 그리고 해외에서는 베트남에 아마타시티 비엔호아 공업단지를 소유하고 있다.
2 Comments
쁘띠민이 2016.08.21 11:48  
원래 19일 입국이었다가 변경했는 데... 정말 다행이에요 태풍 올때 안가서
클래식s 2016.08.21 11:52  
북부,이싼 일부 지역입니다. 중부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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