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thai : 외국인 여행자가 동굴에 들어간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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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thai : 외국인 여행자가 동굴에 들어간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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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epthai.com/newsk/148998

 

솜킷 부총리 (경제 담당)에 따르면 정부 투자위원회 (BOI)은 최근 아시아에서의 투자 증대가 예상된어 BOI 혜택을 신청하는 투자 프로젝트의 올해 투자 목표를 지금까지 4500 억 바트에서 5500 억 바트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증가 요인으로는 태국 정부가 투자 환경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 촉진으로 이어질 여러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것을 들수있다고 한다.

또한 먼저 국민 투표에서 새 헌법 초안이 통과되어, 이것이 정치적 안정을 보여주고있어 투자자의 자신감 강화, 투자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것.

태국 최북단 치앙라이 메사이군의 숲에있는 동굴에 약 1 주일 전에 외국인 여행자가 명상을 위해 들어간후 실종되었다.

이 여행자는 50 ~ 60 세의 중국인 또는 일본인의 남성. 경찰에 따르면 동굴 입구 근처에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남성은 8 월 12 일, 타고온 자전거를 식당 근처에두고, 식당 사람들에게 "며칠 동안 동굴에서 명상을 할것이니 돌아올 때까지 자전거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한후 동굴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 몇일간 남성이 돌아오지 않자 식당 종업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수색을 위해 800 미터 정도 동굴에 들어갔지만 사람은 없었으며, 이후 구조대가 약 2 km 거리까지 들어 갔지만 역시 발견하지 못했다.


파이분 법무장관은 최근 개최된 마약 문제 정책에 관한 공개 토론 석상에서 마약 문제를 해결하려면 접근 방식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물 문제에 대해 관계 당국은 '범죄'로 인식하고 불법 마약 밀매등의 적발에 중점을 두고있다. 그러나 단속은별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으로 수정해야 한다는것.

법무 장관은 "지금까지 몇년동안 잘못되어 왔다. 잘못되지 않았다면 수감자의 약 70 %가 마약 범죄로 체포되는  현상을 설명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피야사콘 보건 장관도 법무 장관과 같은 의견이며, 불법 약물 중독 환자를 줄이기 위해 지역의 클리닉을 참여시키는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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