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tahi : 푸켓에서 관광버스 사고로 중국인 13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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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tahi : 푸켓에서 관광버스 사고로 중국인 13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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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epthai.com/newsk/149033

[태국뉴스] 저축 은행의 ATM에서 현금 절도 피해 총 1200 만 바트

경찰에 따르면 누군가가 8 월 1 ~ 8 일에 걸쳐 국영 정부 저축 은행 (GSB)의 ATM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 악성 코드를 감염시켜 현금을 빼냈으며, 피해를 당한곳은 푸켓, 수랏타니, 춤폰, 쁘라추압끼리칸, 페차부리, 방콕등 6개 지역으로 ATM 21대가 피해를 입어 피해액은 1200 만 바트에 이른다. 또한 이 수법은 부정한 수단으로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있으며 예금자의 계좌에서 예금을 절취한 사례는 없었다. 경찰은 동유럽의 범죄조직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대만에서도 7 월에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으며, 해당 조직과 관련되었을것을 의심한다. 차차이 GSB행장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ATM 메이커 'NCR'의 ATM기를 노리고 현금을 훔치고 있어 GSB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ATM 약 3300 대를 보안대책이 개선될때까지 사용을 중지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범 카메라의 영상에 찍힌 용의자는 약 25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푸켓에서 관광버스 사고로 중국인 13 명 부상

22 일 오후 8 시경 태국 남부 푸켓의 빠통지역에서 언덕길을 내려가던 관광버스가 승합차와 승용차에 충돌한후 사원의 외벽에 부딪혀 태국인 1 명과 버스 승객 중국인 남녀 13 명이 부상을 입었다.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은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주장하고있다.  빠통 지역에서는 지난 12 일에도 중국인 관광객 28 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언덕을 내려가다가 측벽에 충돌해 중국인 3 명이 팔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태국뉴스] 중부 사라부리에서 버스로 마약운반 적발, 2 억 바트 상당 압수

태국 경찰은 22 일, 마약이 실려 있던 버스를 중부 사라부리 주유소에서 적발하고 운반에 관여한 3 명을 체포하고, 마약 87 만 4000 정 및 아이스 (마약의 일종) 10 kg을 압수했다.  압수된 마약은 싯가로 2 억 바트상당. 3 명은 지난 4 년간 운송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에는 동북부 콘캔에서 중부를 거쳐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까지 마약을 옮기는 도중이었다고 진술했다. 마약은 개조된 버스의 내부 틈새에 숨겨져 있었다.

21 일 새벽 2 시경 방콕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인 남성이 가게에 들어온 남성에게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총격을 받은 파둔싯씨 (25)는 복부에 1 발, 다리에 2 발을 맞고 카운터에 쓰러져 있어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의식이 있었지만,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했다.  감시 카메라의 영상에 따르면, 범인 남성은 검은색 긴소매 셔츠 검은색 청바지 차림으로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허리에서 권총을 꺼내 피해자에게 총을 쐈다.  경찰은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보고 피해자 주변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작팁 태국 경찰 국장은 22 일 기자 회견에서 11 일부터 12 일까지 남부 7 개 지역에서 일어난 연쇄폭발, 방화는 남부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범행이라고 밝혔다. 범죄 기록이 없고 외국에서 군사 훈련을 받은 20 명 이상이 범행에 관여했으며 기존 무장 세력의 지원도 받은것으로 추정했다. 대부분이 이슬람교인 최남부 3 개지역 (나라티왓, 얄라, 빠따니) 출신으로 현재도 최남부 지역에 은신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금까지 푸켓의 빠통 비치에서 폭탄을 설치한 나라티왓 출신의 용의자 1 명에 대한 체포영장은 발부했지만 검거는 하지못한 상태다.

시장 연구원의 닐슨 타일랜드사에 의하면 태국은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자를 대상으로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한다.

유엔 보고서는 태국에서 65 세 이상 노인은 향후 15 년내에 인구가 2 배로 증가, 태국은 아시아에서 3 번째 고령화 사회가 될것이라는 것이다. 회사 대표는 "노인은 어느 시장에서나 영향력을 갖고있다. 따라서 노인상대 비즈니스에 주목할 필요가있다. 고령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태국뉴스] 쁘라윳 총리를 풍자한 8 명 기소

인터넷에 쁘라윳 총리를 패러디해 "우리는 쁘라윳 장군을 사랑해"를 게재한 8 명이 최근 선동과 컴퓨터 범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패러디의 구체적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지만, 검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들은 거짓 정보를 퍼뜨려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려 했다고한다. 선동죄와 컴퓨터 범죄법 위반의 최고형은 각각 징역 7 년과 징역 5 년으로 되어있다.

방콕 카오산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이 즐겨묵는 게스트 하우스가 많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곳 노점상들이 카오산로드 노점대책을 발표한 방콕시에 반발하고 있다.

노점상은 8 월 23 일 집회를 열고, 판매 규제 강화는 쇼핑을 하고자하는 여행자에게 불편을 줄것이며, 노점상의 수입 감소로 이어진다고 호소했다.

현행법에서는 카오산로드의 정해진 장소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저녁에만 노점이 허용되고있다. 하지만 새로운 규칙은 정해진 장소에서 목요일 ~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만 노상 판매를 허용하게된다.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태국 북부가 심각한 홍수피해를 입은 가운데, 수리국의 톤프레우 국장은 최근 관계 당국의 노력으로 짜오프라야강 하류 농지의 홍수피해를  방지할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북부에서는 현재 난강과 욤강의 수위가 낮아져 정상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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