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 보건부, 올해 지카열 감염자 증가했지만,“악화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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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 보건부, 올해 지카열 감염자 증가했지만,“악화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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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yominthai.com/article/2016/08/24/8%EC%9B%94-24%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

 

보건부, 올해 지카열 감염자 증가했지만,“악화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
Disease Control Department-matichon
▲ 필리핀과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지카열 감염자 발생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사진출처 : 마띠촌)
  유럽 보건 기관에 의한 보고서에서 태국이 ‘지카열(ไข้ซิกา)’ 감염 레드존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서 태국 보건부 질병대책국(DDC) 암누어이(อำนวย กาจีนะ) 국장은 검사 방법의 개선과 의료 종사자의 의식 향상을 반영한 것이라 태국 국내에서 지카열 감염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태국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6월말까지 10개도에서 97명의 지카열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연간 5~7명 정도의 감염자수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암누어이 국장은 감염자수 증가는 지카열에 관심 고조 등의 결과라고도 생각되기 때문이며, 태국 국내의 감염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지카열은 특히 임산부가 감염되면 소두증 아이가 태어나는 리스크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유력 정치가의 가석방 결정에 비판 쇄도해 싸뭍쁘라깐 교도소장 한직으로 좌천돼
เจ้าหน้าที่กรมราชทัณฑ์ ตำรวจปราบปรามยาเสพติด เจ้าหน้าที่ ป.ป.ส.ประมาณ 300 นาย สนธิกำลังเข้าตรวจค้นเรือนจำกลางคลองเปรม เพื่อค้นหายาเสพติดและโทรศัพท์มือถือทั้งนี้เพื่อให้ปลอดยาเสพติดและไม่ให้มีการลักลอบสั่งยาเสพติดจากเรือนจำ ตามนโยบายของ คสช.ที่ต้องการปราบปรามการลักลอบค้ายาเสพติดอย่างจริงจัง โดยกำลังเข้าตรวจภายในแดน 2 ซึ่งเป็นที่กักขังผู้ต้องขัง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ยาเสพติดรายใหญ่ และ คดีค้ายาเสพติด รวมทั้งคดีอื่นๆ รวม 841 คน ซึ่งส่วนใหญ่เป็นผู้ต้องขังที่มีโ

เจ้าหน้าที่กรมราชทัณฑ์ ตำรวจปราบปรามยาเสพติด เจ้าหน้าที่ ป.ป.ส.ประมาณ 300 นาย สนธิกำลังเข้าตรวจค้นเรือนจำกลางคลองเปรม เพื่อค้นหายาเสพติดและโทรศัพท์มือถือทั้งนี้เพื่อให้ปลอดยาเสพติดและไม่ให้มีการลักลอบสั่งยาเสพติดจากเรือนจำ ตามนโยบายของ คสช.ที่ต้องการปราบปรามการลักลอบค้ายาเสพติดอย่างจริงจัง โดยกำลังเข้าตรวจภายในแดน 2 ซึ่งเป็นที่กักขังผู้ต้องขัง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ยาเสพติดรายใหญ่ และ คดีค้ายาเสพติด รวมทั้งคดีอื่นๆ รวม 841 คน ซึ่งส่วนใหญ่เป็นผู้ต้องขังที่มีโ

(사진출처 : 포스트 퉫이)
  방콕에 인접한 싸뭍쁘라깐도 교도소에서 교도소장이 수감자의 가석방을 결정한 것에 각 방면에서 비판이 집중되고 있는 문제로 법무부 장관이 가석방을 취소한 것 외에 해당 교소도장은 인사이동에서 교정국 한직으로 좌천되었다.
  싸뭍쁘라깐도 교도소장이 편의를 도모하려고 한 사람은 이 도내의 유력 정치가 와따나(วัฒนา อัศวเหม) 전 내무부 차관(유죄판결을 받았지만 해외로 도주)의 아들 촌싸왓 아싸와헴(ชนม์สวัสดิ์ อัศวเหม) 재소자이며, 가석방 결정에 각 방면에서 비판이 쇄도해 법무부 장관도 결정을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가석방을 무효로 하는 결정을 내렸다.

 

▶ 경찰, 운전 중 ‘포켓몬 GO’ 게임 단속 실시해 42명 적발
Pokemon-pptvthailand
(사진출처  potvthailand)
  태국 경찰은 8월 22일 방콕 수도권 주요 도로에서 운전 중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GO’ 게임을 하는 운전자 단속을 시작해, 이날 42명을 도로 교통법 위반법 등에서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적발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쑤쿰빗 거리로 18명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라마 4세 9명, 야오와랏 4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위반자에게는 400~1,000 바트의 벌금이 부과되며, 경찰은 앞으로 보행자에 대해서도 교통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적발해, 200~500 바트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 태국 투자 위원회(BOI), “의료 분야에 투자가 작년보다 251% 증가했다”고 발표
  태국 투자 위원회(BOI)는 정부가 특정 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BOI 특전 신청에서 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가 올해 1~7월 사이에 51억 바트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투자 유치에 힘을 쓰고 있는 분야는 의료 등 10개 분야이며, 히란야 BOI 사무국장은 “정부의 정책 덕분에(BOI 특전 신청) 투자가 착실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올해 제 2/4분기 SET 기업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4.52% 감소
Santi Kiranan Vice President Head of Securities Issuer SET-khaosod
(사진출처 : 카오쏟)
  태국 증권거래소(SET)는 올해 제 2/4분기(4~6월) SET에서 상승하는 기업 매출액(합계)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2% 감소한 2조5,129억1800 바트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합계)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3% 증가한 2452억4,700만 바트가 되었다.
  SET 산티 부사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 원유가격 하락에 따라 대형주가 많은 에너지, 공익사업 관련 종목의 매출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이 감소한 반면 순이익이 성장한 이유는 식료 음료, 보험, 수송 로지스틱 등 폭넓은 업종에서 순이익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만약 에너지, 공익사업 관련 종목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 2/4분기 매출액(합계)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2% 증가했고,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5% 증가했다.
  이 합계는 상장기업 594개사 중 현재 결산보고가 끝난 558개사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74.91%인 418개사가 흑자였다.

 

▶ 짜까팁 경찰청장, “남부 폭파는 이슬람 무장 세력의 범행”이라는 견해 밝혀
Jakthip-nationtv
(사진출처 ; Nation TV)
  짜까팁 경찰청장이 기자회견에서 8월 11일부터 12일에 걸쳐 남부 7개도에서 발생한 폭파와 방화는 남부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범행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범죄경력이 없고, 외국에서 군사 훈련을 받은 20명 이상이 범행에 관련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이 이슬람교가 주류인 최 남부 3개도(나라티왓, 얄라, 빧따니도) 출신으로 현재도 최 남부에 잠복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푸켓 빠통 비치에 폭탄을 장치했다고 보고 있는 나라티왓도 출신 용의자 1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을 뿐 사건해결 진척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정부는 최 남부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과격파가 사건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지만, 과격파가 파괴 활동 지역을 최 남부 3개도에서 7개도로 확대했다는 견해는 취하지 않았다.

 

▶ 경찰, 태국 유명 여성 가수 자택에서 귀금속 훔친 혐의로 전 가정부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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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카오쏟)
  방콕 싸톤 경찰서는 전 고용주 여성 가수의 저택에서 귀금속을 훔친 가정부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여성은 북부 딱도 출신 티와폰 용의자(40)로 인기 여성 가수의 집에서 일용 가정부로 일했었던 적이 있었던 인물이다. 그녀는 이번달 17일 유명 가수가 부재중에 집을 방문해 3층 드레스룸에 침입해, 휴대용 금고에서 약 60만 바트 상당의 목걸이와 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집에 돌아온 여가수가 분실을 알아채고 현재 고용하고 있는 가정부에게 물었더니, 아무 용무도 없는데 용의자가 찾아왔었다는 말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용의자는 훔친 귀금속을 전당포에 주고 현금으로 바꾸어 유흥비나 생활비에 충당했다고 진술했다.
1 Comments
클래식s 2016.08.24 22:23  
매년 5명 수준이다가 올해 97명으로 20배 증가했지만 악화된것은 아니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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