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교민잡지 BTS 칟롬역 근처에 ‘돈키몰‘ 태국 2호점 내년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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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교민잡지 BTS 칟롬역 근처에 ‘돈키몰‘ 태국 2호점 내년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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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옹앗(องอาจ คล้ามไพบูลย์) 당 부대표, 방콕 시장 선거에 아피락 전 시장 재출마 가능성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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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tabloid.com)
  집권 민주당의 옹앗(องอาจ คล้ามไพบูลย์) 부당대표는 방콕 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에 대해, 아피락 전 방콕시장과 보험회사 무엉타니 인슈어런스의 여사장 누원판(นวลพรรณ ล่ำซำ) 2명이 유망하다고 기자단에게 말했다.
  아누퐁 내무부 장관은 방콕 시장 선거를 포함한 지방 선거는 내년 초에 실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옹앗 당 부대표는 방콕시장 선거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당내에서는 아피락을 추천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또한 누원판 사장도 사회적으로 주목도가 높은 인물이라 민주당 후보에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방콕 시장 선거는 4회 진행되어 민주당이 전승했다.

 

▶ 소매업계가, 비닐 봉투 무료 배포 폐지에 합의, 내년 초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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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standard.co)
  와라웃(วราวุธ ศิลปอาชา) 천연자원 환경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소매업계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대책 일환으로 내년 초부터 비닐 봉투(ถุงพลาสติก) 무료 배포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천연자원 환경부는 이날 소매점 대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비닐 봉투를 줄이는 캠페인에 적국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가 계산대에서 구매한 물건을 넣어주는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폐지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와라웃 장관은 “내년부터 구매자는 구매한 상품을 넣는 봉투를 미리 준비해야한다. 비닐 봉투 (무료제공) 폐지는 협상에 시간이 걸렸지만 마침내 실현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쑤완나품 공항, 내년부터 입국자 짐을 X선 검사, 과세 회피를 적발
customs
(사진출처 : Mthai News)
  관세국 끄리싸타(กฤษฎา จีนะวิจารณะ) 국장은 태국 입국자가 과세 대상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쑤완나품 공항에서 내년부터 입국자 수하물에 대한 X선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연내에는 짐을 이동하는 컨베이어에 X선 검사 장치 23대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만약 검사에 걸려 관세를 피하려 한 것이 발각되었을 경우 관세 징수 외에 벌금을 지불해야 하므로 사전에 소정의 절차에 따라 신고하도록 권하고 있다.

 

▶ 소비자 신뢰 지수가 33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국내외 경제 둔화 등이 요인
UTCC
(사진출처 : MOCT News)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UTCC) 발표에 따르면, 8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73.6으로 하락해, 지난 33개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전달 대비 6개월 연속 감소되었다.
  불안정한 태국 정치, 태국 경제 둔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이 지수 하락의 요인이다.
  소비자 신뢰 지수는 ‘UTCC’가 자체 조사에 따라 매월 발표하고 있다.

 

▶ 태국 상업부, 찹쌀 30만 봉투를 염가 판매, 가뭄 영향으로 가격 상승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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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anook)
  쭈린(จุรินทร์ ลักษณวิศิษฏ์) 부총리 겸 상업부 장관은 생필품 등을 염가 판매하는 ‘통퐈(ธงฟ้า, 청색 깃발)’ 캠페인을 통해서 며칠로내 찹쌀(ข้าวเหนียว) 염가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오니여우’라고 불리는 찹쌀은 동북부 등에서 주식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가뭄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상업부 담당자는 동북부, 북부, 중앙부 ‘통퐈’ 매장에서 찹쌀 2킬로 들이가 70바트, 5킬로 들이가 160바트에 총 30만 봉투 정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권 보호 활동가 행방불명 살해 사건에 당국이 관여했다는 소문에 아랑곳없이 총리가 신속한 수사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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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인권 보호 활동가 퍼라찌(พอละจี รักจงเจริญ) 씨가 2014년 4월부터 행방불명된 사건에 대해, 쁘라윧 총리가 조속한 사건 조사를 지시했다.
  퍼라찌 씨는 펫차부리 및 쁘라쭈업키리칸를 포함한 서부 2개도에 걸쳐있는 껭끄라짠 국립공원(Kaeng Krachan National Park)에서 생활하면서 소수 민족 카렌족의 인권 보호 활동을 해왔던 인물이다. 2014년 4월부터 행방불명된 후 얼마 전 그의 것으로 보이는 두개골 일부가 껭끄라짠 댐에서 발견되면서 처라찌 씨가 누군가에게 살해되었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범인이 누구이든지 간에 법을 어긴 자는 심판을 받아해야 한다”며 수사 당국에게 퍼라찌 씨의 죽음에 대해 제대로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퍼라찌 씨가 실종될 당시 카렌족 주민들은 공원으로부터 퇴거 압력을 받고 있었으며, 소재 불명된 파라찌 씨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살해됐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 태국인 남학생의 첫 경험은 평균 13세, 보건당국 HIV 방지를 위해 콘돔 착용 캠페인 강화 필요
sexual experience
(사진출처 : Thaiger News)
  2018년 학교에서 실시된 건강 행동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남학생의 첫 경험은 평균 13세였으며, 콘돔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보건당국은 HIV 감염 방지 등을 위해 학생들에게 콘돔 착용을 촉구하는 캠페인 강화가 급한 상황이다.
  HIV 및 AIDS 환자 정보를 제공하는 ‘NAP WEB REPORT’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동북부 우돈타니에는 10,466명의 HIV(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감염자가 있다.
  우돈타니에 있는 HIV 감염자 10,466명 중 7,774명이 현재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지만, 2019년에 1,648명이 에이즈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또한 방콕에서는 8월 말 추정 HIV 감염자 수가 77,500명이었으며, 2019년 들어 사망한 사람은 1,877명이다. 2019년 최신 수치에 따르면, 태국 전체에는 470,623명의 HIV 감염자가 있으며, 2019년 들어 67,539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자세 내역은 HIV 감염자 전체 중 25~49세가 39.0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름으로는 50세 이상이 11.26%, 20~24세가 3.75% 였다. 또한 10~24세는 2017년에서 2019년 사이에 연간 90명 이상이 HIV에 감염되고 있다.

 

▶ 태국과 캄보디아, 공동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해역 개발을 위한 협상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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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태국과 캄보디아는 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타이만 해역에서 에너지 개발에 대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 해역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2개국이 재협상을 한 것은 방콕에서 9월 2일 개막된 제 37회 아세안(ASEAN) 에너지부 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에너지부 장관과 태국 쏜티랏 에너지부 장관과의 대화에서 합의되었다.

 

▶ 태국 벤처 기업 이트란(ETRAN Thailand), 전기 오토바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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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echoffside.com)
  태국 벤처 기업 이트란(ETRAN Thailand)은 9월 9일 전기 오토바이(จักรยานยนต์ไฟฟ้า) ‘ETRAN KRAF LIMITED EDITION‘를 발표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80킬로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시속은 130킬로이다. 300대를 한정으로 생산해 2020년 1/4분기에 출고를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15만 바트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모델 ‘ETRAN PROM’도 발표할 예정이다.

 

▶ 오토바이 500대가 입체 교차 다리와 터널 오토바이 통행금지 조치에 항의하며 방콕 시청 앞에서 시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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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3년 전부터 방콕에서 실시된 입체 교차 다리와 터널 오토바이 통행금지 조치에 항의하는 오토바이 운전자 500여명이 9월 8일 방콕 시청 앞에 모여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아싸윈 방콕 방콕시장 앞으로 보내는시요구서를 도청 직원에게 전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오토바이 입체 교차 주행과 사고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토바이는 노예가 아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기세를 올렸다.
  방콕시청 직원은 이에 대해 입체 교차로 터널의 오토바이 통행금지 조치는 교통경찰 관할이지 시청에 권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행정 법원 명령이 있으면 조치가 철회될 수 있다며 행정 법원에 제소를 제안했다.

 

▶경찰 쑤완나품 공항 수하물 수취소에서 타인의 가방 훔친 캐나다인 여성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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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태국 경찰은 9월 9일 절도 혐의로 캐나다인 여성(47)을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8월 27일 쑤완나품 공항 수하물 수취소에서 타인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장 주변에 설치되어 있던 CCTV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여 용의자를 파악하고 지난 6일 출국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 쑤완나품 공항에 나타난 용의자를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포했다. 용의자는 범행을 인정했다.
  태국 공항에서는 소매치기나 들치기, 수하물 수취소에서 다른 사람의 가방을 훔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공항 요원이 수하물에서 귀중품을 훔치거나 보안 담당자가 보안 검색대에서 승객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의 범죄도 발생했었다.

 

▶ 방콕 씨아유타야 로드에서 도로 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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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omchadleuk)
  9월 9일 오후 4시경 방콕 도내의 씨아유타야 거리 하행선 쏘이 8과 쏘이 10 사이 노면에 직경 수십 센티 구멍이 뚫린 것이 발견되어, 현장의 1차선이 일시 통행금지 되었다.
  방콕 시청 조사로 구멍 주변 포장 아래 토양이 몇 평방미터에 걸쳐 유출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방콕 시청은 중장비를 사용하여 일단 포장을 제거하고 흙이 유출된 부분에 흙을 채워 넣고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방콕에서는 토양 유출로 인한 도로의 함몰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8월 6일에는 펫부리 로드에서 몇 미터 사방에 걸쳐 도로가 함몰되어 현장을 주행하고 있던 픽업트럭 1대가 파손되었다. 또한 19일에는 크렁떠이 교차로 근처의 라마 4세 로드에서 노면에서 구멍이 발생해 복구공사가 실시되었다.

 

▶ BTS 칟롬역 근처에 ‘돈키몰‘ 태국 2호점 내년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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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태국 쇼핑몰 개발 운영 회사 플래티넘 그룹(The Platinum Group)은 9월 9일 방콕 도심 고가 철도 BTS 칟롬역 근처에 있는 자사 쇼핑몰 ‘더 마켓 방콕 라차쁘라쏭(The Market Bangkok Ratchaprasong)‘에 할인점 ‘돈돈 돈키(Don Don Donki)’태국 2호점을 출점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1/4 분기 개업을 전망하고 있으며, 점포 면적은 약 4000 평방미터이다.
  ‘돈돈 돈키’는 종합 할인점 ‘돈키호테’ 등을 운영하는 일본 ’판 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PPIH)‘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벌이고 있는 일본 제품 할인 판매점이다. 태국은 올해 2월 방콕 통로 지역에 1호점을 출점했다.

 

▶ 경찰, 쑤쿰빗 22에서 노상강도 벌인 범인 3명 체포, 태국인 여성이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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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thai News)
  경찰은 9월 9일 강도 등의 혐의로 태국인 남성 3명 (23, 21, 19)를 방콕 딘뎅 지역에 있는 아파트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들은 지난 5일 새벽에 방콕 쑤쿰빗 쏘이 22에 있는 호텔 ‘믹스 방콕 프롬퐁’ 앞 노상에서 태국인 여성(27)의 얼굴 등을 때리고 스마트폰 2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들는 범행을 인정하고 빼앗은 스마트폰을 페이스북을 통해 팔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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