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 1.23 푸켓 4개 지역을 광견병 감시 지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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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4:10
푸켓 4개 지역을 광견병 감시 지역으로 지정
(사진출처 : thetiger.com)
남부 푸켓 무엉군(도청 소재지) 반나야이 마을에서 동물 광견병 감염이 확인돼 도 축산 당국은 무엉군의 3개 지역과 까투군의 1개 지역을 광견병 감시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지역에서는 향후 1개월 동안 광견병 감염이 확대되지 않도록 계속적인 감시가 진행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전국에서 17여명이 광견병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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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뜨랑도에서 소가 개에게 물려 광견병 감염
남부 뜨랑도 무엉군(도청 소재지)에서는 최근 소 두 마리가 개에 물려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소를 키우고 있는 장소 반경 6킬로 지역에서 소 및 감염된 소와 개와 접촉한 사람에게 광견병 예방 접종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관계 당국 담당자는 기르던 개나 고양이는 대부분이 예방 접종을 받았지만, 야생 개는 포획해서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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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에서 홍역 사망자가 많은 것은 ‘루머’도 이유중의 하나
무슬림이 주민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태국 최남부를 중심으로 홍역(โรคหัด)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이미 유아 등 18명이 사망했다. 보건 당국은 태국 남부에서 홍역 감염자나 사망자가 많은 것은 ‘루머’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이 이유 중에 하나라고 밝혔다.
남부 국경 지방 행정 센터 쏨마이 사무총장은 이슬람교에서는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최남부는 “홍역 백신은 돼지고기로 만든 젤라틴(Gelatin))이 사용되고 있다”눈 소문이 퍼지고 있어, 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어린이에게 홍역 예방 접종을 해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