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3.6 일본 천황, 푸미폰 전 국왕 조문을 위해 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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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3.6 일본 천황, 푸미폰 전 국왕 조문을 위해 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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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 푸미폰 전 국왕 조문을 위해 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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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태국과 일본이 수교한지 13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지난 해 10월 서거한 푸미폰 전 국왕과 오랜 기간에 걸쳐 친교 관계를 유지해 왔던 일본 천황이 서거한 푸미폰 전 국왕 조문을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3월 5일 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한 일본 천황 부부는 태국 부총리와 군 관계자 등의 배웅을 받았으며, 방콕 왕궁으로 이동해 푸미폰 전 국왕의 시신이 안치된 제단에 헌화를 했다.
  그 후 숙소인 방콕의 호텔에서는 푸미폰 전 국왕의 차녀인 씨린톤 공주가 맞이했으며, 밤에는 와치라롱꼰 신국왕과 회견을 나누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태-일 수교 130년이 되는 해라서 의미가 있으며, 천황 부부는 태국 왕실과의 친밀한 관계를 보인후 6일 일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NIDA 여론 조사, 71%가 가짜 승려가 있었던 것으로 ‘탐마까이 사원 사건’으로 발전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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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특별수사국 DSI가 주체로 탐마까이 사원에서 프라탐마차이요 전 주지에 대한 체포작전이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 NIDA Poll)
  태국의 여론조사 센터 ‘NIDA’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태국 국민의 7.96%가 ‘탐마까이 사원’ 사건을 정치 사건이라고 보고 있고, 71.28%가 가짜 스님이 숨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졌으니, 진지하게 승려에 대한 인증을 확인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NIDA’의 여론 조사는 NIDA 대학원 법학부와 사회 발전 환경 학부와 협력으로 ‘승려와 탐마까이 사원‘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 여론 조사는 태국 전국에 살고 있는 1,250명을 샘플로 3월 2일부터 3일에 걸쳐 실시되었다.
  “가짜 승려가 탐마까이 사원의 현재 상황을 만들었는가?”라고 하는 질문에 국민의 71.28%는 “가짜 승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5.28%가 “가짜 승려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특별 수사국은 국가 종교국과 협력해 탐마까이 사원에 관련된 승려에 대한 인증을 확인해야 하는가?”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93.76%가 “승려에 대한 인증을 확인해야 한다”, 4.80%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탐마까이 사원은 뉴스에서 보도된 것 처럼 음식과 약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국민들의 의견은 71.44%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14.40%가 “충분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탐마까이 사원과 정치가와의 연결이나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 대부분(70.96%)이 “관계가 있다”고 응답한 반면 13..60%가 “관계는 없다”고 대답했다.

 

▶ 2월 기업의 신뢰감, 지난달 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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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올해 2월의 기업 신뢰감 지수(기준치 50)가 지난달보타 0.3포인트 악화되어, 49.8포인트가 되었다.
  지난해 말에 실시된 소비 부양책 기한이 지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계의 지수가 하락했던 것이 이유이다.
  또한 3개월 후 이 지수 전망에 대해서도 지난달 보다 0.8포인트 악화되어 55.5포인트가 되었다.

 

▶ 세계에서 가장 교통 정체가 심한 도시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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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실시되는 조사에서 방콕은 대부분 교통 체증으로 상위권에 오르는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 : Nation News)
  국제 조사회사 ‘INRIX Inc’는 태국의 수도 방콕이 세계에서 가장 교통 정체가 심한 곳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운전기사가 1년간 차 안에서 교통정체로 허비하는 시간을 세계 38개국 1,0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이것을 국가별로 집계하여 평균치를 낸 것이다.
  방콕의 운전기사들이 차에서 보낸 평균 시간은 61시간이었으며, 이것은 콜롬비아와 인도네시아의 47시간을 크게 웃돌며 1위를 차지했다.

 

▶ 대학부 설립안, 공청회에서 의견 수집
  현재 있는 고등교육 사무소(OHEC)를 대학부로 격상하는 안에 대해서 교육부는 여러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공청회를 각지에서 개최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
  교육부내에 설치된 대학부 설치 위원회 우돔 위원장은 첫 공청회는 국립 쭐라롱꼰 대학에서 3월 20일, 그리고 2번째는 동북부 컨껜 대학에서 3월 25일에 개최된다.

 

▶ 스웨덴 스톡홀름 공항에서 푸켓으로 오는 타이항공기에 폭탄 장치되었다고 협박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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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rachachat)
  3월 2일 밤에 스웨덴 스톡홀름 아란다 공항에서 이날 오후 8시 45분발 타이항공 963편 스톡홀름발 푸켓행 여객기에 폭탄을 장치되었다는 협박이 있었다.
  이때문에 항공당국은 이륙을 위해 지상 주행 중이었던 이 비행기를 정지시키고 탑승하고 있던 승객 271명과 승무원 18명 전원을 기내에서 내리게 하고 기내를 수색했다.
  하지만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 비행기는 3일 출발했다.

 

▶ 태국인 연인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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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남녀 모두 외도율이 세계 국가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사진출처 : Thairath News)
  푸르덴셜 생명보험(Prudential Life Assurance Thailand)은 태국 연인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싸움을 많이 하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 때문이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태국 엠타이(Mthai) 뉴스가 보도했다.
  푸르덴셜 생명보험은 태국과 아시아 국가 사람들의 인간관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태국 애인들이 가장 말싸움을 많이 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태국은 인간관계 만족도가 아시아 10개국 중 5위였으며, 연인, 가족, 친구, 직장 동료 관계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여러 관계에 대한 생각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현대 디지털 시대에 태국인의 인간관계에 관한 놀랄 만한 데이터가 확인되었다. 태국인은 아시아에서 제일 말싸움을 많이 하며, 스마트폰이 애인들이 싸움에 이르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태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연인이 자기보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태국인들의 여러가지 인간관계에 대한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연인들이 휴대폰을 오랜 시간을 보기 때문에 자신의 연인과 말싸움이 벌어진다고 하는 대답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37%가 “자신의 연인에게 매주 초조해진다”, 28%가 “진지하게 연인과 헤어질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대답했다. 그 주된 원인으로서 45%가 “연인과의 돈에 관한 싸움”, 35%가 “술과 담배”, 그리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32%를 차지했다.
  다른 한편으로 태국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77%가 “좋은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연인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이라고 응답했는데, 이것은 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수치였다. 그 밖에도 75%가 “유머가 있는 연인과 함께 웃는다”, 73%가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해주는 여러 행동을 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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