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코로나19현황
1.17.(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17.(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17.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31,414명(2,227,266명 완치), 사망자 21,938명
ᄋ 추가 확진자 1.15.(토) 7,793명, 1.16.(일) 8,077명, 1.17.(월) 6,92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31,414명으로 집계됨
- 1.15.(토): 해외입국 270명(러시아 36명, 미국 28명, 우즈베키스탄 25명, 인도 18명, 스웨덴 15명, 아랍에미리트 15명, 독일 15명, 영국 13명, 프랑스 11명, 이스라엘 8명, 이탈리아 8명, 스페인 7명, 스위스 6명, 호주 5명, 스리랑카 4명, 폴란드 4명, 네덜란드 4명, 핀란드 3명, 멕시코 3명, 필리핀 3명, 캐나다 3명, 터키 3명, 노르웨이 3명, 몰디브 3명, 카타르 2명, 카자흐스탄 2명, 일본 2명, 오스트리아 2명, 캄보디아 2명, 헝가리 2명, 싱가포르 2명, 리투아니아 1명, 오만 1명, 말레이시아 1명, 세르비아 1명, 덴마크 1명, 네팔 1명, 우크라이나 1명, 에스토니아 1명, 브라질 1명, 콜롬비아 1명, 이란 1명, 한국 1명, 출발국가 미확인 1명), 국내감염 7,523명 (교도소 감염 22명) / 사망 18명
- 1.16.(일): 해외입국 282명(러시아 59명, 미국 29명, 독일 18명, 스웨덴 17명, 프랑스 14명, 영국 14명, 아랍에미리트 12명, 스위스 10명, 덴마크 8명, 호주 8명, 몽골 7명, 출발국가 미확인 6명, 우크라이나 5명, 파키스탄 4명, 헝가리 4명, 스리랑카 4명, 오스트리아 4명, 이스라엘 4명, 아일랜드 4명, 핀란드 3명, 벨기에 3명, 카타르 3명, 노르웨이 3명, 네덜란드 3명, 필리핀 2명, 터키 2명, 말레이시아 2명, 네팔 2명, 체코 2명, 일본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방글라데시 2명, 요르단 2명,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1명, 인도 1명, 리투아니아 1명, 에스토니아 1명, 이라크 1명, 브라질 1명, 라오스 1명, 폴란드 1명, 크로아티아 1명, 캄보디아 1명, 인도네시아 1명, 캐나다 1명, 바레인 1명, 싱가포르 1명, 스페인 1명, 베트남 1명, 카자흐스탄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국내감염 7,795명 (교도소 감염 11명) / 사망 9명
- 1.17.(월): 해외입국 209명(러시아 33명, 미국 24명, 프랑스 17명, 독일 14명, 몽골 11명, 우크라이나 10명, 영국 9명, 인도 9명, 이스라엘 8명, 일본 6명, 스웨덴 6명, 아랍에미리트 5명, 파키스탄 5명, 터키 4명, 오스트리아 4명, 출발국가 미확인 3명, 캐나다 3명, 키르기스스탄 3명, 싱가포르 2명, 필리핀 2명, 덴마크 2명, 쿠웨이트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호주 2명, 체코 2명, 핀란드 2명, 이탈리아 2명, 네덜란드 2명, 그리스 2명, 스위스 1명, 중국 1명, 이란 1명, 요르단 1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1명, 벨기에 1명, 나이지리아 1명, 네팔 1명, 에티오피아 1명, 스페인 1명, 한국 1명, 레바논 1명), 국내감염 6,720명 (교도소 감염 7명) / 사망 1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809,191명 (접종률 78.28%)
ᄋ 1.12.(수)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809,191명(78.28%), 2차 이상 접종자 47,519,865명(71.79%), 3차 접종자 10,153,089명(15.34%)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2. 언론 동향
□ 태국 내 첫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 (Bangkok Post)
o 쏭클라 州 보건당국은 알츠하이머로 병상치료를 받던 86세 여성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다고 밝힘. ※ 동인은 과거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였으나 건강상 문제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있었음.
- 공중보건부 대변인은 태국에서 첫 오미크론 사망자가 발생하기는 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잘 통제되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3차 접종을 촉구함.
□ 방콕 술집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음식점으로 업종 변경 중 (Khaosod, 1.16.)
o 카찟 방콕시 부시장은 현재 방콕 내 술집 413곳 중 317곳이 이미 음식점으로 업종 변경을 완료 후 운영 중이며, 나머지도 업종 변경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함. 술집에서 음식점으로 업종을 변경하려면 보건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주류 판매는 21:00까지만 가능하다고 함.
- 또한, 종업원 전원이 백신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도 파악하여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ATK 검사를 한 후 이용하도록 해야 함. ATK 검사 비용은 100바트임. 관련 조치를 위반할 경우 최초 적발시에는 7,000바트 벌금이 부과되고, 2회 이상 적발시에는 12,000~20,000바트 벌금 부과 또는 영업 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함.
□ 총리실, 지난 14일간 정부가 효과적으로 코로나19 통제했다고 평가 (Thairath, 1.16.)
o 1.15.(토) 타나껀 총리실 대변인은 지난 14일 동안 정부가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해왔다고 평가함. 동 대변인은 보건부 안내에 따라 많은 시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하는 ATK First 정책이 잘 이행되었다고 함. 또한 1330 핫라인 및 지자체 핫라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적절한 의료 지원이 제공되었음은 물론, 확진자의 약 90%에 이르는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택 치료 지원 체계가 효과적으로 구축⋅운영되었다고 부연함.
□ 질병관리국, 부스터샷 접종시 면역력 증가로 오미크론 감염 예방 가능하다고 강조 (Bangkokbiznews, 1.15.)
o 1.15.(토) 오팟 질병관리국장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시 모든 유형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중증 증상 및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함.
- 동 국장은 백신 효능에 대해 확인한 결과, 모든 백신이 코로나19 변이에 대해 중증 증상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지만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점차 백신 효과가 떨어지므로 추가 접종을 해야한다고 강조함.
- 또한 동 국장은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1억 800만 회분 이상 접종되었고 보건부가 1월 내 최소 900만 회분의 백신을 더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3차(부스터샷) 접종 계획이 다음과 같다고 설명함. \
1. 2021년 8-10월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로 3차 접종
2. 2021년 8-10월 아스트라제네카-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화이자로 3차 접종
3. 사백신(시노백, 시노팜) 접종자는 2차 접종 후 4주가 지난 뒤부터 아스트라제네카로 3차 접종
□ 방쓰 백신접종소, 앞으로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네카로 3차 접종 실시 (Matichon)
o 방쓰 백신접종소는 1.7.부터 미국 정부가 지원한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왔으나, 현재 지원 물량을 전부 소진하였음. 따라서 앞으로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방쓰 백신접종소는 4개 통신사(AIS, TRUE, DTAC, NT)를 통해 백신 접종 예약을 접수하여 3차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음.
□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세 둔화 (Bangkok Post)
o 태국 전자상거래협회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구매력 위축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성장을 거듭해온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올해 전년 대비 30%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 타나왓 전자상거래협회 회장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20년에는 전년 대비 140%, `21년에는 75% 증가하였으나 금년에는 물가 상승, 공공 요금 인상 등으로 그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함.
- Kerry Express Thailand 알렉스 CEO는 `21년 3분기부터 오프라인 쇼핑몰 재개장 등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었고 가계 부채 증가,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 구매력도 약화되어 향후 동 산업이 최근 2년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