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0725 타이항공 승무원이 일본 나리타에서 ‘iQOS’를 대량으로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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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0725 타이항공 승무원이 일본 나리타에서 ‘iQOS’를 대량으로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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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승무원이 일본 나리타에서 ‘iQOS’를 대량으로 밀수
IQOS
(사진출처 : MGR News)
  태국에서 ‘아이코스(iQOS)’ 등의 가열식 담배와 ‘VAPE’라는 전자 담배 사용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태국 국내에 반입할 수 없다. 하지만 태국내에서 아이코스 등을 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타이항공은 7월 24일 승무원이 대량의 아이코스를 밀수하려다 발각되었다고 밝혔다. 아이코스를 밀수한 사람은 7월 20일 나리타발 TG677 편에 탑승했던 승무원으로 세관이 방콕에 도착한 TG677 편을 조사한 결과, 승무원이 가지고 있었던 가방 안에서 100개 이상의 아이코스 100박스, 아이코스용 담배가 들어있었다.
  이 승무원은 이것을 일본에서 30만 바트 정도에 구입했으며, 태국에서 판매 가격은 60만 바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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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인도를 달리는 오토바이 벌금, 8월부터 2,000바트로 인상돼
2,000 baht fine starting August-kapook
(사진출처 : Kapook)
  인도를 달리는 오토바이가 여고생을 치어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한 2018년 11월 이후 오토바이 인도 주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던 경찰은 12월부터 500바트였던 벌금을 1,000바트로 인상했다.
  방콕에서는 오토바이 인도 주행에 대한 반복 경고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를 달리는 오토바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019년 8월 1일부터 인도를 달리는 오토바이 벌금을 2,000바트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7월 9일부터 2019년 7월 21일까지 인도를 달리다가 단속에 걸린 오토바이 운전자는 20,659명이었으며, 그 중 4,197명에게 경고가 실시되어 14,878명이 소송을 마쳤고 1,784명이 현재 소송 중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의 벌금 총액은 11,179,500바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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