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11.18 쁘라윧 총리, ‘스마트 파머(Smart Farmer) 프로젝트’ 실시해 5년 내에 농민의 생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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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11.18 쁘라윧 총리, ‘스마트 파머(Smart Farmer) 프로젝트’ 실시해 5년 내에 농민의 생활 개선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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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라윧 총리, ‘스마트 파머(Smart Farmer) 프로젝트’ 실시해 5년 내에 농민의 생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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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 뉴스, Bangkok Biz News)
  쁘라윧 총리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스마트 파머(Smart Farmer) 프로젝트를 통해서 앞으로 5년 사이에 농민들의 생활상태가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가 계획하고 있는 20개년 국가 전략 일환인 이 프로젝트는 농민들이 스스로 농업 관련 비즈니스를 개시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되어 있다.
  쁘라윧 총리는 농업부도 농가에게 충분한 농업용수와 작물 관리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농업 생산성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중에 농민들의 소득이 증가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자격 요건 변경에 현직 위원들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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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enate.go.th)
  신헌법에서 선거관리위회 위원의 자격 요건이 변경되는 것에 대하여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쏨차이 위원 등이 부당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는데, 헌법기초위원회(CDC)의 미차이 위원장은 “이번 변경에 의해 경험을 쌓은 사람들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채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반론했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신헌법 하에서 차기 총선거를 실시하는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7명으로 변경했다. 또한 위원의 자격 요건도 국장급 직무를 5년 이상 경험한 사람, 국영기업 대표를 5년 이상 맡은 사람, 교수직를 5년 이상 했던 사람 등으로 조건을 강화했다.
  자격 요건이 변경되면 신헌법 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여러명이 실직당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 세계 각국의 영어 능력 평가, 한국 27위, 태국은 5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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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영어능력 평가에서 한국은 27위로 ‘보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출처 : EF.co.kr)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는 11월 17일 세계 최대의 국가별 영어 능력 지수 리포트 ‘EF EPI 2016’을 발표했다.
  1위는 네덜란드 72.16점, 2위 덴마크 71.15점, 3위 스웨덴 70.81점, 4위 노르웨이 68.54점, 5위 핀란드 66.61점, 6위 싱가포르, 7위 룩셈부르크, 8위 오스트리아, 9위 독일, 10위 폴란드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가 유일하게 가장 높은 ‘우수’ 그룹에 들어갔다. 그 다음으로는 13위 ‘필리핀, 27위 한국, 홍콩 30위 31위 베트남, 32위 인도네시아, 33위 대만은 ’보통‘ 그룹에 들어갔다. 또한 35위 일본, 37위 마카오, 39위 중국, 48위 파키스탄은 ’미흡‘ 그룹에 들어갔다. 그리고 56위 태국, 58위 스리랑카, 69위 캄보디아, 70위 라오스는 최하위인 ’부족‘ 그룹에 들어갔다.
  한국에 대한 평가에서는 인터넷 보급률에서 84.3%, 평균 교육 기간에서 11.89년으로 지난해와 같은 27위가 되었고, 그리고 일본은 인터넷 보급률 90.6%, 평균 교육기간 11.52년으로 지난해 30위에서 35위로 5단계 떨어졌다. 반면, 부족 그룹에 들어있지만 태국, 홍콩, 중국 등은 주목할 만한 진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에 6번째가 되는 ‘EF English Proficiency Index 2016(EF EPI 2016)’는 세계 72개국 95만명의 영어 학습자(성인)의 데이터를 이용해 작성된 것으로 인터넷으로 받게 되는 2가지 종류의 무료 시험과 EF가 학생 입학 수속에 사용하고 있는 실력 테스트에서 영어 능력을 나타내는 ‘EF EPI’ 스코어를 산출하고 있다. 각국은 스코어에 따라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부족’의 5단개 능력별 그룹으로 나누었다.

 

▶ 영국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 ‘취직에 강한 대학 랭킹 2016’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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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
  영국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은 11월 16일 세계에서 가장 취직에 강한 대학 랭킹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취직에 강한 대학 랭킹은 ‘THE’가 인터넷을 이용해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미국, 영국 등 20개국의 채용 담당자나 국제적인 기업 중역을 대상으로 직원을 채용하는데 중시하는 점에 대해 질문한 것이며. 조사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설문조사 결과에서 각 대학을 평가해 상위 150대학에 대한 순위를 먹인 것이다.
  랭킹 톱은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으로 획득 점수는 927점이었다. 2위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3위는 하버드 대학으로 상위 3개 대학 모두 미국 대학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캠브리지 대학, 스팬퍼드 대학, 예일 대학, 옥스퍼드 대학, 뮌헨 공과대학, 프린스턴 대학, 도쿄대학 순으로 이어졌다.
  미국과 유럽 이외 국가 중에서 10위에 들어간 것은 일본 도쿄대학(677점) 뿐이었다.
▶ 태국 식품 대기업 CPF, 11억 달러로 미국 냉동식품 회사‘벨리시오(Bellisio)’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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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oneychannel)
  태국 재벌 대기업 ‘CP 그룹’ 산하의 식품 대기업 ‘짜룬 포카판 푸드(CPF)’는 11월 17일 미국 냉동식품 메이커 ‘벨리시오(Bellisio)’를 10억7500만 달러로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벨리시오’는 2015년 10월~2016년 9월 매출 6억6,800만 달러, EBITDA는 8,200만 달러였다.
  CPF는 2015년 매출 4394.1억 바트, 최종 이익은 110.6억 바트였다.

 

▶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디스코클럽에서 화재 발생, 모두 대피해 부상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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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11월 17일 새벽에 동부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 있는 한 디스코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클럽내 일부가 소실됐다.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이 클럽 내에는 손님과 직원 등 약 100명이 있었지만, 모두 밖으로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다.
  이 화재는 오전 3시 반경에 2층 부분에서 시작되었으며, 소방차 3대가 출동해 수십 분후에 진화되었다. 피해액수는 100만~200만 바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쏨킫 부총리, “TPP 불참가는 태국에게 플러스”될 수도 있다는 견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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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angkok Biz News)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환태평양 동반자 협정(PTT)’에 부정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쏨킫 부총리(경제 담당)는 TPP 불성립이 태국에게는 플러스일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밝혔다.
  TPP는 참가국들에 엄격한 조건을 받아들이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이렇게 되면 태국의 저소득층이나 기업이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태국은 TPP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 왔지만, 아직 참가를 결정하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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