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야타이 지역에서 10 월 19 일 아침 은행에 침입해 현금을 빼앗은 호주의 남성 (23)이 도주하다 경찰관과 행인들에게 붙잡혀 체포되었다. 조사에서 귀국하는 비행기 표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오전 8시 45 분쯤 검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타나찻 은행 지점에 들어가 "머니"라고 외치며, 장난감총으로 임산중인 행원을 위협해 현금 15 만 8000 바트를 빼앗아 밖으로 도주. 경비원이 뒤를 쫓았으며 용의자는 도주하다 골목에서 순찰중인 경찰관과 행인에게 붙잡혔다.

용의자는 약 1 개월 전에 태국에 입국후 돈을 다써버려 은행강도짓을 벌인것으로 보인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