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중국 잇는 고속철도 오는 10월부터 건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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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중국 잇는 고속철도 오는 10월부터 건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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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6985 

 

태국-중국 잇는 고속철도 오는 10월부터 건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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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콤 태국 교통국 장관은 각료회의 결의에 의해 오는 10월부터 태국과 중국이 협력해 건설하는 방콕-나컨랏차시마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간당 250km를 달리며 승객 600명이 탑승가능하다. 
운행시간은 기존 4~5시간에서 1시간 17분으로 줄어 들게되며 90분마다 1대씩 출발한다. 
현재 방콕-나컨랏차시마 구간을 이용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약 20,000명으로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승객수가 5,31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요금은 주행거리에 따라 방콕-아윳타야 195바트(한화로 약 6,500원), 방콕-사라부리 278바트(한화로 약 9,400원), 방콕-빡청 393바트(한화로 약 13,200원), 방콕-나컨랏차시마 535(한화로 약 18,000원)라고 알렸다. 
방콕-나컨랏차시마 구간 건설로 인한 경제적 수익은 8.56%로 평가된다.



촌장 가족 살인 당해…8명 사망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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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현지 언론은 끄라비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사망자 8명,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의 증언에 따르면 범인 6~7명이 집으로 무단 침입한 뒤 각 방에서 2명씩을 인질로 잡고 워라윳 촌장이 집으로 들어왔을 때 한 명씩 머리에 총을 발사하고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조사 뒤 범행동기를 찾고 있으며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현지인들의 진술에 따라 공유지 및 지방 정치에 대한 불만 및 치정 관계 등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어린이까지 예외없이 살해한 점 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방콕시 라인, 시민 3,000명 친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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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시민들의 제안, 요청 등을 받기 위해 페이스북과 라인 메신저 아이디를 이용해 왔고, 지난 7월 11일 기준으로 시민 총 3,808명이 방콕시 라인을 친구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 중 1,175명과 대화를 나눴으며 700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신고는 주로 정전, 도로 피해, 맨홀 뚜껑 파열 등이라고 알려졌다. 
덕분에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신고자의 95%가 만족했으며 나머지 5%에 해당하는 문제도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콕시 라인 메신저 아이디는 @aswinbkk, 페이스북은 https://www.facebook.com/aswinkwanmuang 이다.



11~17일 폭우…한 두차례 폭풍우 더 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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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기상청과 수력농업정보협회에 따르면 11일부터 17일까지 태국 전역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국 북부, 동북부, 중부, 동부, 서부, 남부 등에 11~13일 40~60%, 14~17일 60~70%의 지역에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 폭풍우는 한 두차례 더 발생할 전망이다. 
이에 왕립관개청은 현재 전국 댐의 수위가 56% 정도이기 때문에 이번에 발생할 폭우 및 폭풍우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며 2011년과 같은 대홍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행범죄 징역 1개월·벌금 만밧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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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태국의 유명 변호사인 니띠턴 씨는 폭행 범죄 벌금이 기존 500밧에서 징역 1개월과 벌금 만밧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니띠턴 변호사는 많은 태국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폭행 및 구타사건 발생 시 500밧의 벌금을 내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장소에서 싸움을 일으킬 경우 500밧이었던 벌금은 5천밧으로, 정신적 및 신체적 폭행이나 구타 시 징역 1개월, 천밧이었던 벌금을 만밧으로, 폭행 영상을 촬영하여 공유 및 페이스북 생중계할 경우 사이버 범죄를 위반한 행위까지 더해져 징역 3년, 벌금 6만밧이 선고된다고 설명했다. 
강력한 법 집행으로 범죄발생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태국 공군, 컨깬주 시민들에게 정수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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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태국 공군(RTAF)은 타이파닛(SCB)은행과 함께 태국 동북부 컨깬주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정수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태국 공군은 컨깬주 남펑 지역을 방문하여 그동안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을 돕고자 정수기, 생수, 전자제품, 약 등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용품을 제공했으며 2,000리터의 물탱크도 설치했다. 
태국 공군과 타이파닛은행은 어려운 상황에 빠진 시민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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