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2/27 북부 지방 대기 오염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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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01:17
북부 지방 대기 오염 계속돼
▲ 북부 지역에서는 매년 이 기간에 잡초 태우기 등에 의한 대기 오염이 극심하다. 이때문에 도로에서 물을 뿌리는 등의 대책이 실시되어 왔다. (사진출처 : Workpoint News)
북부와 동북부에서 잡초 태우기나 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는 대기 오염이 계속되고 있다.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은 2월 26일 오후 8시 시점 대기질 지수(AQI)는 북부 람빵도 메모군에서 190, 람빵도 무엉군(도청 소재지)가 172, 치앙마이도 무엉군에서 129, 파야오도 무엉군에서 175, 동북부 컨껜도 무엉군에서 121로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인 100을 넘어섰다.
26일 오후 8시 시점 방콕의 AQI는 18~48로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