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번 본거지만서도...
집이  IMPACT라는 컨벤션센터 앞이라 유명한 가수들 콘서트는 거의다 접했습니다. 엘튼존, 펫샵 보이즈, 통차이등...
통차이 콘서트를 보고 씨디로 또 보고... 느낀건 우리나라와는 다른 공연 문화...
엄마젓을 뗀지 얼마 안된 애기들 부터 앳띤 중학생뻘 의 학생들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 등의 나이의 젊은이들.. 그리고 회사를 다니는 장년들 그리고 또한 손자를 안고 온 노년층...ㅡㅡ 참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든 광경입니다...
왜 통차이가 그토록 태국민들의 사랑을 폭넗게 받고 있는 것일까..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줘여....ㅡ0ㅡ 
할머니들 그리고 젊은 학새들 눈물을 흘려가면 같이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도저희 상상하기 힘든 상황 이져..

월드컵때 그때도 많은 국민들이 축구사랑에 광장으로 몰렸지만... 나이층이 그리 폭넗지는 않았지여... 글져..?

그리고 또한 통차이가 게이라는 사실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그런것이 한국이라면 참 큰 핸디캡이 될듯도 한데... 아이러니 하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