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댕 스토리
태국친구들 중에 통댕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더군요.
영어로 물어보았기 때문에 정확한 개의 칭호는 모르겠지만 'Sir 통댕' 이라고
한 친구가 말해 주더군요.
통댕이라는 이름은 국왕이 붙여 준 것인데 우리식번역으로는 '금동'이지만
아마도 '동금'이가 맞겠죠. 구리+금
어려서 국왕에게 입양된 통댕이 젖을 먹여 준 유모개에게 매일같이 인사를
간다는 믿지 못할 스토리나 외국의 맹견들도 통댕앞에서는 꼼짝 못할 정도로
용감하다는 이야기는 설사 지어진 이야기라 하더라도 태국에 대한 느낌,
특히, 태국국왕에 대한 존경을 더 하게 합니다.
태국국민의 전적인 존경의 대상인 국왕이 스스로 길거리의 떠돌이개를
거둠으로써 국민들의 모범이 되고 국가적인 골치인 떠돌이개문제를 국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몸소 보여 주었다는 것이 내게는 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쯤 존경받는 지도자가 있어서 스스로 모범을 보여줄런지....
영어로 물어보았기 때문에 정확한 개의 칭호는 모르겠지만 'Sir 통댕' 이라고
한 친구가 말해 주더군요.
통댕이라는 이름은 국왕이 붙여 준 것인데 우리식번역으로는 '금동'이지만
아마도 '동금'이가 맞겠죠. 구리+금
어려서 국왕에게 입양된 통댕이 젖을 먹여 준 유모개에게 매일같이 인사를
간다는 믿지 못할 스토리나 외국의 맹견들도 통댕앞에서는 꼼짝 못할 정도로
용감하다는 이야기는 설사 지어진 이야기라 하더라도 태국에 대한 느낌,
특히, 태국국왕에 대한 존경을 더 하게 합니다.
태국국민의 전적인 존경의 대상인 국왕이 스스로 길거리의 떠돌이개를
거둠으로써 국민들의 모범이 되고 국가적인 골치인 떠돌이개문제를 국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몸소 보여 주었다는 것이 내게는 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쯤 존경받는 지도자가 있어서 스스로 모범을 보여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