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발을 보고..
태어나서 뮤직 페스티발은 커녕 왠만한 가수 콘서트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당연히 설레는 마음에 파타야로 차를 이동시켰다
밤낚시 할때나 쓰는 번쩍이는 야광봉을 들구
나이값좀 하라는 후배들의 핀잔을 뒤로한채
축제에 가는분위기로 최대한 야시시한 의상을 입구 암튼 기분 팍팍내고 갔다
귀농냥으로 들은 태국카수의 노래를 흥얼 흥얼 따라부르고 있을때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베이비 복스가 나왔다.
나는 좀 과격한 기질이 있어서
월드컵때 응원하던 실력을 발휘해서 주변사람들 고막이 떨어지도록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환호해줬는데
결과는 실~망
원래 베이비복스가 양희은씨나 빅마마처럼 노래를 잘할거라는 기대는 전혀~
안했다
그러나 이건........ 노래방에서 부르는 나보다 더 못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작년에 싱가폴에서 열린 m-tv뮤직 페스티발에 jtl이 라이브 부른후에
분위기가 썰렁해졌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났다.
클론이 이룩해놓은 한류를 후배가수들이 라이브 실력이 떨어져서
이어가지 못할까봐 우려하는 기사였다.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얼굴이나 외모는 정말 기차찰정도로 이뻤지만 모델이 아니라 가수아닌가
노래실력이 좀 뒷바침되졌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팁하나: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왔었다.
드글 드글...
태국 사람들 사이에서 베이비복스가 인기가 좀 있나보다
노래제목은 모르겠는데 그들 노래중에 태국가수가 부른 노래가 있었다.
베이비복스가 그노래를 부르니까 태국사람들이 따라부르는것이었다
음.......난 처음 들어서 몰랐쥥~!
암튼 한국가수의 노래를 듣게되다니.... 이유가 어떻든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태국에 처음 왔을때 뮤직 코너에서 김건모의 판을 찾은 적이 있었는데
나혼자서 미친사람처럼 와와~~김건모 판이 있다 하면서 방방 뛰었던적이있었다. 그 후에도 ses판도 본적이 있는데
k-pop이 아니라 j-pop코너에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k-pop코너가 새로 생길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당연히 설레는 마음에 파타야로 차를 이동시켰다
밤낚시 할때나 쓰는 번쩍이는 야광봉을 들구
나이값좀 하라는 후배들의 핀잔을 뒤로한채
축제에 가는분위기로 최대한 야시시한 의상을 입구 암튼 기분 팍팍내고 갔다
귀농냥으로 들은 태국카수의 노래를 흥얼 흥얼 따라부르고 있을때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베이비 복스가 나왔다.
나는 좀 과격한 기질이 있어서
월드컵때 응원하던 실력을 발휘해서 주변사람들 고막이 떨어지도록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환호해줬는데
결과는 실~망
원래 베이비복스가 양희은씨나 빅마마처럼 노래를 잘할거라는 기대는 전혀~
안했다
그러나 이건........ 노래방에서 부르는 나보다 더 못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작년에 싱가폴에서 열린 m-tv뮤직 페스티발에 jtl이 라이브 부른후에
분위기가 썰렁해졌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났다.
클론이 이룩해놓은 한류를 후배가수들이 라이브 실력이 떨어져서
이어가지 못할까봐 우려하는 기사였다.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얼굴이나 외모는 정말 기차찰정도로 이뻤지만 모델이 아니라 가수아닌가
노래실력이 좀 뒷바침되졌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팁하나: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왔었다.
드글 드글...
태국 사람들 사이에서 베이비복스가 인기가 좀 있나보다
노래제목은 모르겠는데 그들 노래중에 태국가수가 부른 노래가 있었다.
베이비복스가 그노래를 부르니까 태국사람들이 따라부르는것이었다
음.......난 처음 들어서 몰랐쥥~!
암튼 한국가수의 노래를 듣게되다니.... 이유가 어떻든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태국에 처음 왔을때 뮤직 코너에서 김건모의 판을 찾은 적이 있었는데
나혼자서 미친사람처럼 와와~~김건모 판이 있다 하면서 방방 뛰었던적이있었다. 그 후에도 ses판도 본적이 있는데
k-pop이 아니라 j-pop코너에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k-pop코너가 새로 생길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