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가 자기를 가장  잘 아는 것이기에,,,
 
그래서 우리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


여러분이 태국이라는 사회를 태국인 만큼 알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서 여러분은 한국과 태국을 비교 할 수 있겠지요,,


태국을 가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태국에서 돈을 벌 수도 벌 필요도 없으며,,

그나라 정치가 썩어서 문드러져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요..


각종 흉악 범죄가 발생하고,  괴질병이 돌아도 물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값싼 항공권 구해서 ,, 그저 조용히 떠나면 됩니다..


그저 싸고 맛있는 식당이나 많으면 좋고. 싸고 편리한 숙소나 많으면 좋지요..



여행객이 보는 눈은 분명히 현지인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인들도 남대문에서 싸게 옷을 사고 불고기 값싸고 먹고 나서 ,,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난 한국을 사랑한다...


난 한국이 너무 좋다....


왜 일까요  ?? 




여러분 태국이든 캄보디아든 여러분의 시각에서만 그곳을 바라보고,,,

그저 무심코,, 현지인들에게 난 당신 나라가 이래서 좋다라는

말을 그저 쉽게 해버리지 마세요...


당신의 의도와는 달리 그사람들을 가슴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전에 카오산에서 태국의 술집아가씨를 앉혀 놓고,,

어느 백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난 태국을 사랑한다,,,,



너희 나라 여자들은 돈만 주면 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