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태국에 한번씩 두번씩 가보다 보니 그나라에 대하여 궁금한게 많아지더군요~ㅎㅎ

하지만 태국에 살고있는 사람들보다는 많이 그리고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요.

 관광객의 짧은 눈에 비추어진 태국의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뿐이었습니다.

막상 그나라에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하는일들이 한국과는 반대의 모습으로 다가온다는걸 잘알고있지요. 왜냐하면 전 미국에서 3년정도 머물렀거든요.~ㅋ

그러면 꼭 골프장에서 만나는 분들이 계시지요. 바로 태국교포들입니다.  태국과 한국과의 거리도 먼판에 태국과 미국과의 괴리감을 넘지못한다고 괴로워하시더군요.
안타까운일이지만 사실입니다. 혹시나 태국에서의 편안함(?)으로 인해서 불만이 많으신분이 있으시다면 당장 매반부터 집에 두지않는건 어떨까요..

전 지금 한국에서 졸라게~ㅋ월급쟁이지만 24평짜리아파트가 두배로 올라서 팔고 다시 2억5천정도 대출받아서 큰집에 산답니다. 한달이자갚고 나면 외식은 엄두도 못내지만 나름대로 골프연습장은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 라운딩만큼은 하고있답니다.

청소는 제가 한답니다. 진공청소기로 먼저 한다음에 스팀청소기로 온집을 다삶아버리듯 청소하지요.

당연히 술과 담배는 제일 먼저 끊었고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그좋은 바람도 않피니 오히려 돈이 남더군요.~ㅋ

하지만 역시 태국에 관해서는 침을 쥘쥘~흘리고있답니다.

왜 태국이 좋은걸까요.. 짧은 여행자눈에 비친 태국이 좋은점 열가지를 적어보겠씁니다.

태국이 좋은 열가지이유~
 
첫째 공가이들(처녀)들이 이쁘다.

둘째 매반(집안도우미)도 이뿌다.

세째 유부남도 돈만 있음 좋아해준다.

네째 대학생교복도 이뿌다.

다섯째 고등학생교복도 이쁘다.

여섯째 아줌마도 날씬하고 이쁘다.

일곱째 바미가(길거리국수)싸고 맛있다.

여덟째 캐디도 이쁘다.

아홉째 양복가봉비등 물가가 현저하게 한국보다 싸다.

열번째 세계일주할것없이 모든나라사람들을 다카오산에서 만나볼수있다.

그럼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않좋은 열가지이유~

첫째 바퀴벌레가 한국보다 졸라게 빨라서 잡기 어렵다.

두번째 좀...덥다.

세번째 툭툭이가 가끔 시비를 잘건다.

네번째 친해지면 자꾸 틱틱건다.

다섯번째 빨간개미가 너무너무무섭다.(특히 골프장에서)

여섯번째 가끔 사나운개가 무섭다.

일곱번째 게이들이 넘많다.

여덟번째 공해가 조금많다

아홉번째 남프릭뿔라투(민물메기무친것)가 난..싫다.

열번째 태국여자는 좋은데 남자는 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