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위 장기화 조짐
수상관저를 점령한 민주시위대는 여전히 시위중이며 점차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후어힌에 휴식중인 국왕을 알현하고 사태를 설명하려던 수상은 알현을 거부
당해 어제 다시 후어힌을 갔다는 소식이 있고
현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6개의 연합정당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수상의 퇴진,정부해산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완전히 신임을 잃은 상,하원은 금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태수습을 위한
임시합동 국회를 개원하기로 하였는 데
친탁신 지지세력들은 국회 앞에 500여명이 모여 정부퇴진을 반대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관계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느낌입니다.
푸켓 공항은 정부에서 강제로 해산을 시키지 않는 이상 서비스 진행이 어려
울 듯 한 데
정부에서는 진압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이는 관계로
푸켓,끄라비,핫야이 쪽에 계신 여행객들은 육로등을 통해서 가능한 그 곳을
빠져 나오시는 것이 맞는 방법 아닐 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