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교민잡지 정부, 소비 진작을 위해 연말까지 개인소득세 15,000 바트 상한으로 개인소득세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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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교민잡지 정부, 소비 진작을 위해 연말까지 개인소득세 15,000 바트 상한으로 개인소득세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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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 진작을 위해 연말까지 개인소득세 15,000 바트 상한으로 개인소득세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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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정부는 12월 13일 내각회의에서 경기 부양책으로 15,000 바트를 상한으로 쇼핑 금액에 대한 개인소득세 공제를 승인했다.
  이 조치가 적용되는 것은 12월 14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이며, 정부는 이번 세액공제에 의해 국민들의 지출이 약 200억 바트 증대해, 이것이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을 0.2포인트 정도 상승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저소득자 생활 지원, 소비 진작이 목적이며, 담배, 주류, 연료, 자동차, 오토바이, 보트 구입대금, 호텔 숙박대 등은 대상 외이다.
  연말 호텔 숙박비, 팩키지 투어 비용 등의 관광 관련 지출은 별도 기준으로 15,000 바트까지의 소득공제가 인정된다.
  연말의 쇼핑이나 서비스 이용으로 지출한 금액의 소득공제는 지난해 말에 이어 2번째이며, 지난해에도 공제 한도액은 15,000 바트였다.

 

▶ 와치라롱꼰 국왕 첫 특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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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와치라롱꼰 국왕(64)은 이번달 1일 즉위 이후 첫 특사를 단행했다. 이것은 11일 관보로 고시되었으며, 기벼운 죄, 고령, 건강 불안 수감자가 대상으로 13일부터 며칠동안 3만명이 석방될 전망이다.
  이번 특사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은 락타이당의 전 당대표인 추윗 전 하원의원으로 그는 2003년 1월 26일 새벽에 자신의 소유지에 있던 술집거리에 100명 이상의 작업원과 중기를 동원해 하룻밤에 그곳을 해체시킨 사건으로 올해 1월 28일 태국 최고재판소에서 금고 2년 실형 판결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었다.

 

▶ 정당법 초안에 관한 토론회 개최, 프어타이당은 불참
  기본법 중에 하나인 정당법 초안에 관한 토론회가 12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헌법기초위원회(CDC) 차차이 위원은 약 40개 정당이 참가 의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불참가 정당은 프어타이당 뿐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탁씬파 프어타이당은 군정이 반탁씬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정당법 초안에 엄한 형벌이 설정되어 있는 것은 자신들의 당을 해체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초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한, 프어타이당과 함께 양대 정당인 민주당은 대표를 파견하지 않고 문서를 제출한다고 하는 형태로 토론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탐마까이 사원 주지에 대한 체포, 아직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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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춮처 : 카오쏟)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는 빠툼타니 도내 탐마까이 사원의 전 주지가 출두를 거절하고 있는 문제로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과 경찰청이 12월 12일 전 주지 체포에 대해 협의했지만, 현시점에서는 체포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돼 체포를 단행하는 것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씨와라 경찰청 차관은 탐마까이 사원에 들어가 전 주지를 체포하려면 가택 수색 영장을 취득해야 하지만, 영장 청구에 필요한 증거가 아직 충분하지 못해, DSI와 경찰은 협의를 계속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전 특수안마장 대부 추윗 전 의원도 특사 석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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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마띠촌)
  교정국 콥키앗 국장은 특수 안마장 오너에서 정치가로 변신해 정당 당대표가 되었다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추윗(ชู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ฎ์ )이 이번 특사에 의해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사는 와치라롱꼰 국왕의 의향에 의한 것으로 대상자는 수감자 약 3만명이다. 직설적인 독설가로 알려진 추윗은 방콕 쑤쿰빗 로드에 있는 자신의 토지에 있는 술집에 강체 해체를 실시한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올해 2월에 금고 2년이 확정했다.
  콥끼앗 국장은 특사는 11일에 관보로 발표되어 발효되었으며, 13일부터 3일동안 우선 형기가 2년까지의 수형자가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기 락 밴드 보디슬램의 보걸이 자선 마라톤으로 모금한 6,300만바트(21억7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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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기부금 모금 자선 마라톤을 계속하고 있는 태국 인기 락 밴드 보디슬램(Bodyslam)의 보컬 뚬(Toon)씨가 남부 쁘라쭈업키리칸 도내 국립 병원에 도착해, 지금까지 전해진 모금 6,300만 바트(약 21억7,272만원)를 이 병원에 기부했다.
  뚬씨는 1일에 방콕을 출발해 매일 40킬로를 계속달려 10일간 400킬로를 주파했다.

 

▶ 모터 엑스포 폐막,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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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otor Expo)
  12일 폐막한 제33회 타일랜드 모터 엑스포에서 자동차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7.1% 감소한 32,422대가 되었다. 내방객 수는 전년대비 19.3% 감소한 1,191,718명이었다.
  이 이벤트를 주최하는 인터 미디어 컨설턴트는 이번 판매 목표를 5만대로 하고 있었지만, 큰 폭으로 밑도는 결과가 되었다.
  하지만 오토바이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38.2% 증가한 7,942대로 호조를 보였다.

 

▶ 교통부, 연말연시 일부 고속도로를 무료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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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아콤 교통부 장관은 12월 13일 유료 도로 일부를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의 4일간 무료로 하는 안을 교통부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무료가 되는 도로는 방콕과 동부 촌부리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7호, 중부 아유타야 방파인과 중부 싸뭍쁘라깐 방프리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9호이다.
  태국에서는 이전부터 매년 연말연시 유료 도로를 무료화하고 있다.

 

▶ 돈무앙 공항, 연말연시에 이용자에게 서둘러 공항에 오도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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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 Thai)
  저가항공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돈무앙 공항은 이용자들에게 연말연시 기간 중(12월 29일~1월 4일)은 혼잡이 예상된다며 빨리 공항에 도착하도록 요청했다.
  돈무앙 공항은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항이 되고 있다.
  돈무앙 공항 관리자는 연말연시에는 평상시보다 큰 폭으로 이용자가 증가해, 특히 1월 1일은 10만명을 넘을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평상시 보다 2~3시간 빨리 공항으로 오도록 요청했다.

 

▶ 방콕 대량 수송 공사(BMTA)가 수입한 천연가스차(NGV) 노선버스 수입 업자에게 탈세 혐의로 추징 과세 122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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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방콕 대량 수송 공사(BMTA)가 발주한 천연가스차(NGV) 버스 100대가 탈세의 혐의로 관세국에 압류되고 있었던 문제로 관세국은 NGV 버스 조달을 하청 받은 회사에 3억7,000만 바트(121억8,040만원)의 납세를 명령한다고 밝혔다.
  문제의 버스는 태국과 같이 ASEAN 가맹국인 말레이시아에서 제조된 것으로 여겨져 수입세가 면제되었지만, 실제는 중국에서 제조해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태국에 반입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슈퍼사라 회사에 수입세 지불 명령이 내려졌다.
  BMTA와의 계약에서는 이 회사가 총 500대 정도의 NGV 버스를 BMTA에 제공하게 되어 있어, 나머지의 버스에 대해서도 수입세가 부과된다.

 

▶ 쁘라윗 국방부 장관, 중국 국방부 장관을 만나 태국에 군수 공장 개설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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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태국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12월 12일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13일에는 중국 국방부 장관을 만나 태국에 군수 공장을 개설하는 것을 요청했다.
  태국 국방부 대변인은 공장에서는 군사 물자를 제조하는 것 외에 중국이 태국과 주변국에 공여하는 물자 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방부 장관은 이러한 요청에 응할 생각을 나타내고 양국이 공동으로 위원회를 설치해 공장 개설에 대해 협의하는 것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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