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윳 총리는 1 월 21 일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와 관련된 것으로 보여지는 3 명이 태국 최남부 나라티왓의 종교 지도자들과 지난해 말에 접촉했다는보고가 있었다며, 보고의 진위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 말레이시아인, 싱가포르인 으로 이루어진 IS 관련자 3 명은 숭가이코록군의 모스크 (이슬람 사원)에서 종교 지도자에게 기부를 하며 동시에 지역의 학생들에게 IS에 대한 교육을 하고싶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 명이 체포되었다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지만, 최남부를 관할하는 육군 제 4 지역 위왓 사령관은 그런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