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짜뚜짝구에서 12 월 24 일 중국과 대만에 전화를 걸어 송금을 하게 만든뒤 돈을 가로채는 범행을 반복한 혐의로 보이스피싱조직 중국인 14 명, 대만인 13 명이 체포되었다. 피해액은 1 억 바트가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외국인 (남자 20 명, 여자 7 명)은 랏야오지역의 2층 주택을 빌려 거주하면서 중국등으로 전화를 걸며 외부에 소리가 나가지 않도록 벽에 방음처리를 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주택에는 가정부로 태국인과 미얀마 여성 2 명이 일하고 있었으며, 경찰이 이들도 조사를 실시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