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에 귀까지 멀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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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에 귀까지 멀어 버리고

옙타이 0 2015
지난 1월 21일자 신문기사에 따르면 식중독(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suis)에 감염되어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가 발생되었다고 하는 군요.

1월 20일 오후 1시경,후워이요 롱6가 8-1번지에 사는 파비니(าวินี)씨는  경찰인 남편과 함께 태국의 북부지방의 99밧짜리 한 무양까올리에서 외식을 즐긴 후 식중독에 감염된 것인데요.

피해자인 54세 파비니씨는, 20일 오후 1시경에,  태국식 돼지고기 전골부페인 무양까올리에서 돼지고기를 설 익은 채 먹은 것이 원인이 되어 병원에 입원했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 있는 치료해주는 병원에 의하면 앞으로도 2-3주는 더 치료를 요한다고 하는 군요.

무양까올리는 한국분들이 간간히 고기를 즐기러 들리는 곳이긴 한데, 대체로 그 청결하지 못한 위생과 질이 떨어지는 고기들을 보고 한국 사람들은 발길을 돌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지역 의사의 말에 의하면 작년에만 2건 제작년에는 4건의 유사 식중독이 발생했었다고 하네요.

싸다고 먹는 무양까올리.
이거 이래가지고서는 태국 서민들 입장에서는, 한국식 돼지불고기가 몸에 나쁜 것으로 이해가 되겠는 걸요.


한국식 요리 하면, 비싸서 먹긴 힘들지만 반찬을 무진장 많이 주거나, 싸구려 한국식은 잘못 먹으면 병걸려서 귀가 들리지 않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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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anook.com/social/social_337903.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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