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탸에 관광산업 회복에 고심

태국 정정 불안으로 4월 아세안 정상회담 무산과 파타야 클럽 직원의

인플루엔자 집단 감염등으로 줄어들고 있는 파타야 관광객 감소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파타야 엔터테이먼트 시설들은 줄어드는 관광객을

부양하기 위해서 파타야 하일라이트 5 엔터테이먼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파타야의 대표적인 쇼알란칸 극장과 티파니 극장등 5개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카드는 선불카드로 대표적인 파타야의 쇼 5개를 관람할수 있으며

다른곳에서도 최대 70%의 할인을 받으수 있는 헤택이 있다.

파타야 하일라이트 5 엔터테이먼트 티켓은 999밧으로 11월 말까지 판매를 하며

태국 티켓 닷컴에서 구매할수 있다.

알란칸 극장은 한달 평균 관람객수가 2만~2만 5천명에 이였으나 6월에는 7천명

7월에는 6천명 정도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TAT(태국관광청) 외국인 관광객 목표 하향 조정

태국 관광청은 세계 경제 불황과 태국내 정정부안 그리고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외국인 여행객의 감소로 인하여 올해 관광객 목표 1400만명

을 달성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히며 예상 목표를 1200만명으로 하향 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수입은 5040억 밧에서 3780으로 예상 하향 예측 한다고 전했다

태국 호텔협회 THA는 1200만명의 목표도 힘들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1월~5월 태국 호텔협회에 가맹되어 있는 호텔들의 객실 운영률은 50%

에 불과하여 지난해 같은기간 70%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민간단체인 태국 관광위원회(TCT)는 올해 예상 관광객 수를 1100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