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71명 증가 총 누적 589명
태국 공중 보건부는 19일 보고에서 71명의 새로운 감염자를 확인하였다고
보고하였으며 태국내 누적 감염자는 4월 28일 부터 지금까지 총 5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감염자 71명중에 학생이 6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국정부는 매일 200~300개의 혈액 샘플을 검사하고 있으면
이중 200여개의 샘플은 일반병원에서 의뢰를 받은 것으로 태국정부는
일반병원에서의 인플루엔자 검사대상자를 5세미만, 고령자, 임산부,
심장질환자, 고혈압 환자, 당료환자등으로 제한적으로 검사대상자를
한정 할 것을 각 병원에 당부하였다.
또한, 보건당국의 인플루엔자 A 검사 비용이 4,000밧에 비하여 일반병원에서
8,000밧의 검사비용을 받고 보건 당국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며,
일반 병원은 검사비용을 합리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염자 지역별 분류]
방콕 : 349명
논타부리 : 82명
파툼타니 : 63명
촌부리(파타야) : 30명
사뭇프라칸 : 27명
푸켓 / 싸뭇사콘 : 4명
나콘 파톰 : 8명
치앙마이 / 뜨랑 / 로이 엣 / 라차부리 / 수판부리 / 수랏타니 : 2명
나콘 사완 / 핏사눌눅 / 놉부리 / 쏭클라 / 사라부리 / 콘캔 / 차이낫
나콘시타마랏 / 아유타야 / 피칫: 1명
▶ 라오스 Influenza A 첫 환자 발생
호주 APP 통신은 비엔티엔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하여 라오스에서
인플루엔자 첫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보도 하였다.
첫 감염자는 라오스에 거주하는 27세의 호주인으로 아프리카와 태국을
여행한후에 지난 16일 라오스로 귀국하였다고 보도 하고 있다.
※ 한국 질병관리본부,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치사률이 0.01% 정도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개인 위생관리와 예방관리에 주의를 한다면 인플루엔자 A는
위험한 질병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인플루엔자 A의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감염자에 대하여 격리치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여행일정
이나 여행후 직장등으로 복귀하는 분들에게 감염으로 인한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대처 방안을 생각하여 여행을 준비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