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엔자 A 43명 추가 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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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03:02
태국내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하게 확산 되고 있으니
여행을 준비중이거나 여행중인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보도에 따르면 방콕외에 푸켓, 쏭클라 남부지방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방콕의 초등학생이 감염되어
학교가 폐쇄 되었으며, 외국인이 많이 찾는 파타야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확인 되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에 의해서 어떤 경로로 어떻게 확산되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당부 됩니다
▶ Influenza A 43명 추가 감염 확인
태국 정부는 12일 저녁 인플루엔자 A에 43명이 추가 감염되었다고
발표하였다. 43명의 추가 확진 환자로 태국내에서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환자는 총 89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태국정부에서 WHO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하지 않아 WHO 세계보건기구의 12일 집계에는
태국내 발생환자가 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확인된 43명의 감염자는 2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파타야 지역의
3명, 방콕에 위치한 St Gabriel 초등학교에서 추가로 1명의 학생,
푸켓 1명, 쏭클라 1명과 일반 병원에서 환인된 37명등 모두 43명이
감염 되었다고 네이션지가 보도 하였다.
정부의 12일 43명의 추가 감염자 발표를 전후하여 미국에서 귀국한
19세, 21세의 여대생과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감염된것으로 확인 되었다.
여대생 들은 같은 대학은 다니며 미국여행후 6일 귀국한 것으로 확인 되었고
중국인 한명은 친척방문으로 중국을 갔다 10일 귀국한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얏라, 승려한명 총격으로 사망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의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 얏라주에서
승녀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 하였다.
사건은 12일 06시 20분경 불교신자가 많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60세 승녀가 사망했하고 24세의 승녀는 중상을 입었다.
일부 분석에는 태국내 종교 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범행이라는 분석도 있다.